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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범 '부따' 16일 오전 10시 신상공개 결정 심의 2020-04-14 16:20:21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25)의 공범으로 알려진 ‘부따’의 신상을 공개할지가 16일 결정된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조주빈 공범 A씨(18)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상공개위는 내부위원 3명, 여성위원 2명을 포함한 외부위원 4명 등...
'조주빈 공범' 공익요원에게 ID·비번 알려준 공무원들 2020-04-14 14:08:49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 혐의를 받는 전 사회복무요원(공익)들의 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이들 공익 근무자들에게 개인정보 조회 권한을 넘겼다고 진술했다. 서울경찰청 디지털범죄 특별수사단은 지난 11일 조주빈에게 피해자 등의 개인정보를 누설한 전 공익...
경찰, 조주빈 '공범' 공익 관리한 공무원들 조사 2020-04-14 13:18:05
그램으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씨 공범인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과 함께 일한 공무원들을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누설한 전 사회복무요원 2명의 관리책임이 있는 담당 공무원 2명을 지난 11일...
김남국 "성인 방송서 문제발언 안 해" vs 변환봉 "황교안 n번방 발언과 뭐가 달라" 2020-04-14 10:42:21
대표 발언과 거기서 거기 아닌가"라고 14일 비판했다. 변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 후보가 성인 팟캐스트에 출연했지만 문제 발언 안했다고 해명 한 후 당에서 무슨 조치를 취할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이 나왔다"면서 "두 발언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라고 내로남불 행태를 지적했다....
[단독] 총선후보 501명 전과, 18범도…살인에 음주, 음란물유포까지 2020-04-14 10:02:23
준강제추행 혐의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텔레그램에서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텔레그램 박사방과 N번방 운영진 등 14명을 체포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해 6명을 송치했습니다. 또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본 유료회원 30여명도...
박사방 공범 '이기야' 군 검찰 송치…복무 중에도 범행했을 가능성 2020-04-14 10:01:54
성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내에서 유포한 '박사방' 사건의 공범으로 알려진 육군 A일병이 군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육군 등에 따르면 군사경찰은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 일병을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다. A 일병은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로앤비즈-이주의 법조인] 조주빈 수사 이끈 유현정 부장검사 2020-04-13 18:08:57
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을 13일 재판에 넘겼다. 지금까지 박사방 사건을 수사한 곳은 서울중앙지검의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 지난달 25일 검사 등 21명으로 꾸려진 이 팀은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사법연수원 31기·사진)이 이끌어왔다. 전주 유일여고와...
조주빈 '박사방' 38개 넘는다…14개 혐의로 기소 2020-04-13 17:59:23
성착취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1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등 1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관심을 모았던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여부는 보완 수사를 통해 추후 결정된다. 검찰은 박사방이 조주빈을 중심으로 피해자...
검찰, 조주빈 구속기소…`범죄단체조직죄` 빠진 14개 혐의 2020-04-13 16:06:51
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4)이 13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조씨에게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할지는 보강수사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조씨를 구속기소했다. 앞서 다른...
[종합] 경찰,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221명 검거·32명 구속 2020-04-09 15:11:10
9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자 총 221명을 검거하고 이 중 3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5) 처럼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등을 공갈·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