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려아연 지킬 방법' 찾은 최윤범, '베인캐피털 연합'과 3.1조 반격 돌입 2024-10-02 18:19:23
상생협력 체계의 붕괴로부터 임직원들과 협력업체를 지키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MBK가 경영권을 장악하는 경우 결국 MBK는 고려아연을 중국기업이든 누구든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매수인에게 매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방지함으로써 비철제련 세계 1위의 토종기업으로서 2차전지 공급망에서 니켈 등 핵심 원소재를...
용적률 400%부터 시작…여의도 노후단지 재건축 '탄력' 2024-10-02 17:34:26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있는 서울·공작·수정·진주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시가 금융중심지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이들 단지의 도시계획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드물게 일반상업지역에 있는 단지여서 최고 70층(200m) 높이의 아파트가 지어질 전망이다. 2일 서울시와 영등포구에 따르면 최근...
'국회 ESG포럼' 발족...ESG 선순환 생태계 구축 논의 2024-10-02 16:31:21
행동계획, △ESG 정보공개 의무화, △K-지속가능금융공시, △자산건전성 평가에 기후리스크 고려, △공적금융 자산포트폴리오 넷제로 정책, △공적연기금의 ESG 고려 및 주주권 확대, △ESG 공급망 실사법, △ESG 공공조달, △ESG 워싱(위장 ESG 경영) 방지책 강화가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G 기본법, 규제 아닌...
최윤범 "실탄 3.1조…MBK가 경영권 장악하면 고려아연 미래 없다" [전문] 2024-10-02 15:48:13
상생협력 체계의 붕괴로부터 임직원들과 협력업체를 지키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MBK가 경영권을 장악하는 경우 결국 MBK는 고려아연을 중국기업이든 누구든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매수인에게 매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방지함으로써 비철제련 세계 1위의 토종기업으로서 2차전지 공급망에서 니켈 등 핵심 원소재를...
"금투세 오해 괴담 수준"…도입 촉구한 시민단체 2024-10-02 14:18:11
열고 "금융투자소득세를 둘러싼 오해와 왜곡된 주장이 과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회견에서 금투세 도입이 주가 폭락, 사모펀드 감세 등을 야기한다는 주장 등을 거론하면서 "대부분 과장됐거나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금투세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기본적인...
24조 투자 프로젝트 가동...중소·중견 임투세 1년 연장 2024-10-02 13:42:20
위기와 관련해선 "높은 경계감을 갖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필요시 관계기관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관계장관회의에는 예정에 없이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움직임을 보고했다. 앞서 이란이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성공하는 가족기업의 비밀…맥킨지가 찾은 ‘4+5’ 공식 2024-10-02 11:23:51
같이 신중한 재무 방식을 통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같은 큰 경제적 충격 사태를 극복했다. 유럽 내 한 가족 소유 물류 기업이 2021년 글로벌 공급망 부족 사태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재무적 보수주의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된다. 공급망 위...
“부동산·예금에 자산 묶여 있으면 국민 노후 준비 불가능” 2024-10-02 11:19:50
[머니토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증권·자산운용 업계에 오랜 기간 몸담은 투자 전문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2023년 1월부터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을 맡고 있다. 서 회장은 지난 9월 12일 한경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밸류업은 글로벌 스탠더드이자 거스를...
스틱크레딧 “기업 도우면서 안전한 투자에 역량 집중”[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10-02 11:00:52
금융뿐만 아니라 자사주를 활용한 총수익스와프(TRS) 방식도 활용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크레딧 투자 성격상 사후적 구조조정기업이거나 변동성이 큰 업종의 기업, 초기 스타트업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 강 본부장은 "산업군으로는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헬스케어, 금융, 인프라...
중동 사태 고조...한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2024-10-02 09:24:02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이에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국외사무소 등과 연계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향후 중동 사태의 진행양상과 국내외 금융, 경제에 미치는 다양한 파급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