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샤이니 종현, '유라 사심' 해명 2013-07-05 01:01:25
타로 문자 보낸 거 아니고 피디님이랑 카톡 중이었어요. 말이 전해지고 생방이다 보니 중간 생략이 있어서 오해가 생긴 듯”이라고 남겼다.이어 그는 “걸스데이 파이팅. 달샤벳 파이팅. 나인뮤지스 파이팅. 크레용팝 파이팅. 대한민국 걸그룹 파이팅. 보이그룹도 파이팅. 빼먹었다고 또 혼날라”라고 덧붙였다.앞서 종현은...
이동환 데뷔 첫 톱3…마지막날 버디 9개 뒷심 2013-07-01 17:03:13
27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17만달러(약 13억3000만원). 하스는 지난해 2월 노던트러스트오픈 이후 1년4개월 만에 개인 통산 5승을 거뒀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44세 듀크, 데뷔 19년만에 첫승▶ 305야드 '파4홀 홀인원' 이번엔...
박인비, 유소연 꺾고 시즌 5번째 우승컵…연장 첫홀 자로 잰 버디퍼팅 '마침표' 2013-06-24 17:04:12
201타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박인비는 연장전에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을 꺾고 올 시즌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 30만달러(약 3억4000만원)를 받은 박인비는 미 lpga투어 통산 승수를 8승으로 늘렸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박인비는 침착했다. 박인비는 세 번째 샷한 공을 홀 1.2m...
305야드 '파4홀 홀인원' 이번엔 나올까 2013-06-21 17:00:47
9언더파 61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헌터 머핸(미국)이 8언더파로 2위, 왓슨이 7언더파로 3위에 올랐다. us오픈 챔피언 저스틴 로즈(영국)는 3언더파 공동 18위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제5의 메이저'...
로즈, 아버지께 바친 메이저 첫승…미켈슨, 또 '준우승 징크스' 2013-06-17 16:56:24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2위 미켈슨, 제이슨 데이(호주)를 2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으로 144만달러(약 16억2000만원)를 받았으며 세계랭킹은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영국 선수 43년 만에 us오픈 제패 영국 선수가 us오픈에서 우승...
박인비, 메이저 2관왕 '시동' 2013-06-09 17:51:09
14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린다. 최나연(26·sk텔레콤)도 합계 2언더파로 유선영(27)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해 우승 가시권에 포진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유방암 예방 전도사' 커, 우승컵 입맞춤▶ 물 잠긴 바하마클래식, 미니 대회로?…폭우로 첫날 12홀만 돌아▶ 39세 웹, lpga...
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276타로 케빈 채펠(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주최자이자 ‘살아 있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265야드)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해저드와 벙커,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멘탈을 요구했다. ○생애 첫 시즌 2승...
빈 통장에 눈물 흘리던 이일희, LPGA 감격 첫 승 2013-05-27 17:06:11
126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일희(25·볼빅). 그는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선수 생활을 해왔다. 어린 시절 주말마다 골프연습장에서 짜장면을 사주던 아버지(이남표·54)를 따라다니다 골프에 입문했다. 2007년 국내 투어에 데뷔한 그는 3년간 상금랭킹 20~30위권을 유지했다. 아버지는 “큰물에서 놀아야...
LPGA 첫 우승 이일희, '용띠 낭자' 군단 정상 올랐다 2013-05-27 08:28:54
치러진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126타로 정상에 올랐다. 프로 데뷔 7년, lpga 투어 4번째 시즌 만에 얻은 값진 우승 트로피다. 우승상금 19만 5000 달러(약 2억1600만원)를 챙긴 이일희는 올 시즌 30만 9000 달러를 벌어들여 시즌 상금 랭킹 37위에서 12위권으로 수직상승했다. 가족...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275타로 링메르트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2001년 이후 12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이 대회는 우즈의 pga통산 300번째 대회였다. 그는 통산 78승으로 샘 스니드가 보유하고 있는 최다승(82승)에 4승 차로 다가섰다. 우즈는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 4승을 거둬 우승 확률 57%를 보이고 있다. 우즈 올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