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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다 녹았다" 통영 꿀빵 배송 논란…가게 측 "안내했다" 2022-08-11 18:03:30
제외하고 환불했으나 고객께서 폭언하셔서 나머지 4000원도 환불 처리해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꿀빵이 흐트러져 간 것은 택배 배송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라며 "아이스팩 배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고객께 미리 안내하고 택배 신청을 받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은해 전 시어머니, 법정서 절규…우산으로 때리며 "나쁜X" 2022-08-11 16:50:26
앞서 2019년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씨에게 독이 든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3개월 후인 같은해 5월 경기 용인시의 낚시터에 윤씨를 빠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릉 캠핑장 야영객 90여명 이틀째 고립…"하천 수위 낮아져야" 2022-08-11 14:48:11
못하는 처지에 놓이기도 했다. 오전 순찰 중 이를 발견한 경찰은 영월군과 소방 당국에 상황을 알렸고, 영월군은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 했다. 다행히 차츰 비가 잦아들고 수위가 낮아지면서 야영객들 대부분이 빠져나갔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폭우 이후 도로 곳곳에서 '땅 꺼짐 현상' 발생…버스 빠지기도 2022-08-11 14:14:32
이 일대 교통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었다. 일부 차량 운전자들은 견인차를 구하지 못해 갓길에서 3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한편 이번 폭우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서 발생한 싱크홀 등 주택·상가 침수 피해는 3천700여 건, 교육기관 90곳도 피해를 봤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담배꽁초 치킨' 가맹점 폐업 사과문 보니…"미흡한 대응 죄송" 2022-08-11 10:50:41
같은데 두 분 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며 나 몰라라 하시더니 '감자튀김 아니냐'며 먹어보라고 하더라"라면서 점주의 불쾌한 대응을 폭로했다. A 씨는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와 본사에 신고했으며, 해당 사장이 방문해 치킨을 확인한 뒤 담배임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무면허 10대 오토바이 몰다 사고…부모 "돈 없다" 나몰라라 [아차車] 2022-08-11 10:19:03
100%는 당연한 것", "오토바이가 누구 소유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행 도로교통법상 성인이 무면허 운전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지만, 미성년자는 입건 후 50여만원 정도의 벌금형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내 딸 대학병원 교수야"…이웃에 욕설한 60대 벤츠녀 2022-08-10 17:44:22
욕을 먹는 모습에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경찰 진술 과정에서 A 씨는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욕을 했다"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혐의가 입증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폭우 뚫고 와보니 사라진 '차 번호판'…재발급 절차는? 2022-08-10 17:06:41
12개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취합한 침수 피해 차량은 오전 9시 기준 6853대로 추정 손해액은 855억9000만 원에 달했다. 이 중 대형 5개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에만 5657대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손해액은 774억 원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고객 162만명 정보 유출' 발란에… 5억원대 과징금 2022-08-10 15:56:23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통지하면서 유출된 정보 항목과 유출 시점을 누락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사실도 확인됐다. 한편 발란 해킹 사건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들은 별도의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면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 누리집에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폭우에 음주운전…차 침수되자 119 셀프 신고한 40대 男 2022-08-10 14:57:28
던 통학버스까지 들이받았다. 추돌로 버스가 들이받은 신호등이 넘어지면서 일대 신호가 마비돼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이 사고로 대학 통학버스 운전자가 두부 출혈로 병원에 이송됐고,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B 씨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