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국대병원, 레이저 이용 결막낭종 제거술 개발 2020-05-28 14:44:34
수술실이 아닌 진료 보는 외래에서 시행이 가능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을 줄였다. 신현진 교수는 "새 치료법은 결막 표면의 염색을 통해 레이저의 흡수를 극대화 해 적은 에너지의 레이저로도 통증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해 낭종을 제거할 수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번 치료법은 지난 4월...
'코로나19 발생' 삼성서울병원, 내일부터 신규 입원 재개 2020-05-21 16:21:07
재개 본관 수술장은 계속 폐쇄…외래진료는 중단한 적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삼성서울병원이 내일부터 신규 환자의 본관 입원을 허용한다. 21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했던 이 병원 본관의 신규 환자 입원 업무를 22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이...
유럽서도 '연기하라'고 권고했던 조혈모세포이식, 한국서 가능했던 이유 2020-05-21 14:29:44
대응전략에 대한 연구 결과가 영국혈액학회지에 실렸다고 21일 발표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혈액질환자들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취약하다. 병원은 코로나19를 옮기기 쉬운 위험한 장소다.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던 3~4월 유럽조혈모세포이식학회조차 급하지 않은 혈액암 환자의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이식을...
강남병원 직원 감염경로 의문 풀렸다…이태원 확진자 접촉 2020-05-19 16:53:37
14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외래 진료자와 입원환자는 모두 엑스레이(X-ray)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A씨와 접촉해 추가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 병원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기업 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도 실시하는 용인의 대표적인 종합병원 중 한 곳이다. 직원 수가 400명이고, 입원 환자가 200명 가까이 돼...
`메르스 악몽` 재현되나...삼성서울병원 확진 `초긴장` 2020-05-19 15:33:50
모두 수술실 전담이어서 외래 환자나 입원 환자와의 접촉은 없다. 현재 접촉자 중 환자로 분류된 15명 모두 수술실 환자다. 삼성서울병원의 외래진료 환자는 하루 평균 8천500∼9천700명 수준이며, 병상 수는 2천 개에 달한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도 8천900여 명이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사진=연합뉴스)
'메르스 악몽' 겪은 삼성서울병원 코로나19 확진에 바짝 긴장 2020-05-19 15:19:01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판단해 조율 중이다. 이밖에 외래 진료, 별관, 암 병원 등은 정상 진료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확진된 간호사 4명 모두 수술실 전담이어서 외래 환자나 입원 환자와의 접촉은 없다. 현재 접촉자 중 환자로 분류된 15명 모두 수술실 환자다. [https://youtu.be/gIsbSxUZPEI]...
간호사·방사선사 코로나19 확진…병원발 집단감염 퍼지나 2020-05-19 14:56:43
받았다. 이 병원은 외래환자 구역과 선별진료소 구역 등이 분리된 국민안심병원이다. 현재 병원 폐쇄와 함께 의사와 간호사 31명 및 입원환자 171명에 대한 이동금지, 병원 직원 400명의 출근 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병원은 폐쇄적인 환경 때문에 감염자가 한 명만 있어도 쉽게 번질 수 있다. 앞서 집단감염이 벌어진...
‘영혼수선공‘ 신하균, 환자 손 끝까지 놓지 않는 열혈 의사의 ‘치유 시그널’ 다시 보기 2020-05-19 14:16:00
것도 약해지더라고”라는 시준의 말에 아버지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했다. 자존감을 되찾기 위한 치료의 첫걸음을 뗀 것이다. # 분열장애 박루오: 내 환자는 내가 지킨다 박루오(박상훈 분)는 15세 분열장애 환자다. 망상과 환각, 환시 증상까지 보이고 있는 루오는 자신의 증상을 알고 있지만, 몸이 약물을 거부하는 상황....
인천 정신병원서 이태원 클럽 다녀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05-09 17:41:51
이 병원의 외래진료를 전면 중단했다. 병원 교대근무 시간에도 병원 안에 있는 종사자의 외부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인천시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병원은 해당 병원이 처음이다. 병원 내 입원환자와 종사자 전원에 대한 검체 채취 검사도 진행되고 있다. 이 병원에는 현재 179명이 입원해 있고...
"'포스트 코로나' 아닌 '인 코로나' 시대…2차 대유행 대비" 2020-05-06 11:35:06
의견도 나왔다. 응급실의 선별진료소, 외래진료에서의 별도 호흡기 센터 등을 상설화해 감염병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단기적으로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준비하는 걸 넘어 상설 감염병 진료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병원의 모든 구조와 프로세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