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후임병에 유사성행위 요구…공군 병사 2명 '병장→상병' 강등 전역 2021-09-01 23:28:58
부산지법에서 모욕, 특수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고, B씨는 전역 한달 전인 지난 6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경우 후임병의 신체 주요 부위에 전기드릴를 갖다 대는 가혹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도 제기된 가운데 A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홍준표 때리고, 유승민에 반격하고…날 세운 윤석열 2021-09-01 17:54:44
홍 의원이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양모씨를 향해 “이런 놈은 사형시켜야 되지 않습니까”라고 쓴 SNS 글에 대해 입장을 물어보자 내놓은 답변이다. 홍 의원을 거침없는 막말 행각으로 잘 알려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에 비유한 것이다. 윤 전 총장이 같은 당의 대선 후보를 직접 비판한...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 신상 공개 못한 이유는 [법알못] 2021-08-31 11:21:00
혐의다."라면서 "양 씨는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신분이라 수사단계에서 할 수 있는 신상공개는 이미 지나갔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수사단계에서 신상공개 신청을 못한 이유는 신상공개가 딱 2가지 범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2가지 경우는 '특정강력범죄'와 '성범죄'를 범했을 때다....
윤희숙, '셀프' 수사 의뢰…"무혐의 시 이재명·김어준 등 떠나라" [전문] 2021-08-27 15:13:19
무혐의로 밝혀지면 공적인 영역에서 사라져라"라고 강조했다."부동산 차익 사회 환원할 것"…울먹이며 편지 낭독윤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의혹과 관련된 부친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의원 사퇴를 선언한 이상 말을 아껴야 하고 어지간한 일에 직접...
최재형 측, 이재명 '무료 변호' 찬스에 "인사전횡 대체 몇 번째" 2021-08-27 09:43:54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한 바 있다"며 "이 지사도 이와 관련 '일부 무료 변론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뒤늦게 시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권익위는 직무 관련성이나 금액 산정 여부를 떠나 공직자가 무료변론을 받은 사실만으로도 일명 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며...
"꼬우면 이직해" 조롱 글 작성한 LH 직원, 아직 못 찾아 2021-08-23 23:52:12
A 씨를 대상으로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 혐의로 경남 진주경찰서에 고발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경찰청과 조율한 뒤 진주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이후 경찰은 블라인드 미국 본사로부터 일부 자료를 받고, 국내 통신 관련 업체 2곳 등을 압수수색해 데이터를...
부부 갈등 겪다 아내 흉기로 살해한 30대, 2심도 징역 10년 2021-08-21 14:39:23
이승련 엄상필 부장판사)는 전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A(38)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부부 사이의 신뢰를 참혹히 저버려 죄책이 매우 중하다"며 "일반적 부부와 비교해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지도 않았고, 갈등이 있었다고 살인이 정당화될 수도 없다"고 질타했다. 다만...
"박수홍, 은퇴 드립은 말 장난…돈 독 제대로 올랐다" 2021-08-20 09:26:57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며 "이 과정에서 저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입장 낸 박수홍 "데이트 폭력 사실이면 방송계 영원히 떠날 것" 2021-08-19 18:26:08
및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박수홍은 "1991년 데뷔 후 3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며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며 "그 끝에서 친형에게 적잖은 피해를 본 사실을 파악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민·형사상 고소장을...
"푼돈에 美안전 걸어" 백신접종 카드 빼돌려 판 약사 중형 위기 2021-08-18 08:57:21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게 발급하는 카드를 빼돌려 이베이에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장당 10달러(약 1만1천 원)씩 모두 11명에게 총 125장을 팔아 1천200달러(약 14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고 검찰은 밝혔다. CBS방송은 "유죄 확정시 자오는 혐의당 징역 10년, 최대 징역 120년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