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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이버공격으로 미중간 수출 급감해 글로벌무역 타격 가능" 2024-06-14 11:21:14
수출 급감해 글로벌무역 타격 가능" 영국·이집트 연구진 "中의 美 수출 급감시 韓으로 우회 수출 4.5% 증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공격으로 미중 간 수출이 급감해 글로벌 무역에 심각한 타격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영국...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제치고 시총 1위 탈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6-14 08:28:36
하회 - 식품·에너지·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보합. 시장 예상치는 0.3% 상승이었음 3) 국제유가, 美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WTI 0.15%↑ - 국제유가가 13일(현지시간)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노동장관, 국제포럼서 "글로벌 사회정의 실현 적극 기여" 2024-06-14 03:09:21
이 장관은 "한국전쟁 이후 국제사회의 원조를 기반으로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뤄낸 한국이 전 세계의 불평등 해소와 약자 보호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연합은 질베르 웅보 ILO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작년 11월 출범한 국제 연대기구다. 세계의 불평등을 줄이고 개발 협력이나 금융·무역 투...
러 거래소, 美제재에 달러·유로 거래중단…환율 혼란(종합) 2024-06-14 01:31:10
환율을 결정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오는 14일 장외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식 환율을 각각 달러당 88.20루블, 유로당 94.83루블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모스크바 거래소 주가도 출렁였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212.04루블로 15.8% 하락했다. 스베르방크와 VTB 주가도 각각 4.3%, 6.0% 내려갔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4' 개막 2024-06-13 12:21:15
찾는다 주최 측은 올해부터 스타트업의 세계 진출 기반 확대를 위해 처음 주빈국 제도를 도입해 일본을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미쓰비시, 미즈호, 소니, 라쿠텐 등 일본 기업이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이 밖에도 ▲ 스타트업 혁신 기술 및 제품 홍보 ▲ 1:1 비즈니스 미팅 ▲ 국...
美싱크탱크 "G7, 한국·호주 포함한 G9으로 강화해야" 2024-06-13 04:17:53
무역기구(WTO) 등 기존 국제 거버넌스 기구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새로운 기구를 창설하기도 쉽지 않아 G7 강화가 해법이라고 보고서는 결론 내렸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7개 민주주의 국가와 유럽연합(EU)을 포함하며 세계 무역과 국제금융제도를 좌지우지하는...
리튬서 망간·희토류·우라늄까지…한·카자흐 '핵심광물 연대' 2024-06-12 17:59:08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에 이어 이번에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의 협력체인 공동위원회 MOU'를 체결해 양국의 경협을 확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TIPF는 통상·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동력 확보와 한국 기업의 현지 시장 참여 기회 확대를 도모하는 비구속적 협력 업무협약이다....
與 곽규택 "무역 소송에 기업들 해외 내몰려…해사전문법원 설치" 2024-06-12 17:34:17
"한국은 무역의 99%를 해상 물류가 차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해외에서 소송을 해고 있는 국내 물류 기업들을 위해서라도 해사전문법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부산 서동구)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해상 물류의 중심지인 부산에 해사전문법원을 설치하는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정부, EU에 "환경규제 불명확성에 韓기업 어려움" 2024-06-12 11:00:04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하고 있으나 한국과 EU는 자유로운 무역에 기반하고 있다"며 "상호 이해 증진과 규제 개선을 위해 한·EU FTA 채널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러 외무 "북·중과 핵동맹 아냐…서방이 핵 도발"(종합) 2024-06-12 01:03:04
촉진하는 새로운 기반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브릭스 회원국들이 미국의 보호주의 무역 정책을 비난했으며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 역할을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브릭스에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