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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도 가르친다며 흑인학생 밟은 교사에 미국 사회 분노 2018-02-04 16:09:06
= 미국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노예제도를 설명하면서 흑인 학생을 땅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발로 등을 밟은 것으로 전해져 미국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윌리엄 W.닐스 중학교의 사회 과목 수업시간에 발생했다. 교사인 퍼트리샤 커밍스는...
워싱턴 "군사옵션이 주요 선택지 됐다"… 3말4초 한반도 위기설 확산 2018-02-02 17:54:40
제 발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결국 남은 선택은 북한이 비핵화 협상장에 스스로 나오도록 끝까지 최고의 압박을 가하거나, 아니면 정밀타격으로 핵을 도려내는 수밖에 없다. 시간도 없다.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지난달 23일 “북한이 핵으로 미국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PRNewswire] 브라데스코은행 2017년 4분기 실적 2018-02-02 11:28:24
관리" 기업상 수상(발로르 에코노미쿠 신문의 발로르 카레이라) - "탑 오브 마인드" 조사에서 브라질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민간 금융 기관에 선정(폴랴드 상파울루 신문) - "IT 활용 부문 100대 혁신 기업" 전체 순위에서 최고상 수상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협력한 IT미디아] - 은행 및 보험 부문에서 2017년...
미국, 시리아에 군사행동 협박…"화학무기로 미국도 위협할라" 2018-02-02 09:38:40
미국이 토마호크 미사일 59발로 시리아 공군기지를 공습한 것과 비슷한 군사옵션은 항상 테이블 위에 있고 언제든지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 고위 관리들은 아사드 정권이 사린·염소가스 생산 능력을 계속 갖추고 있으며 비밀 화학무기 저장고도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또 아사드 정권이 지난해 4월 미국의 공습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1-31 16:00:03
열병식에서 장거리미사일 수십 기를 과시할 계획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정통한 외교소식통 2명을 인용해 서울발로 31일 보도했다. CNN은 수백 개의 미사일과 로켓을 보여주는 건 미국인들을 겁먹게 하려는 시도일 것이라는 한 소식통의 분석을 옮기며 이같이 전하고 작년 11월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
"북한, 평창올림픽 개막 하루 전 열병식서 ICBM 수십 기 과시" 2018-01-31 15:19:55
수십 기 과시" CNN "화성-15형 포함…가까운 미래에 미사일 시험발사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월 8일 개최하는 군 열병식에서 장거리미사일 수십 기를 과시할 계획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정통한 외교소식통 2명을 인용해 서울발로 31일 보도했다. CNN은 수백 개의...
北외무성, 美추가제재에 "북남교류 찬물 끼얹으려는 흉심" 2018-01-27 16:17:06
미국의 추가 제재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미국의 단독 제재 놀음은 군사적 위협과 함께 제재·압박으로 기어이 우리를 압살해보려는 적대시 정책의 연장이며 북과 남 사이의 교류와 협력 과정에 찬물을 끼얹고 정세를 격화시켜보려는 흉심의 발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저들의...
충남 도내 초교 입학대상 12명 소재 확인 안 돼 2018-01-14 17:33:12
않았다. 일선 학교에선 12일까지 미 응소 아동을 대상으로 유선 연락·출입국사실 조회 등을 통해 1차 소재파악에 나섰다. 그 결과 현재까지 12명의 소재가 분명하지 않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도 교육청은 현재 2차 확인 작업을 하는 중이다. 지역 주민센터 협조를 얻어 직접 가정을 찾아가고 있다. 그래도 소재파악이 안...
北매체, 美항모 출동에 "올림픽에 항공모함 출전종목 없다" 2018-01-13 09:20:03
전 미 해군이 평창겨울철올림픽의 안전유지라는 구실 밑에 칼빈손(칼빈슨)호 핵 항공모함 타격단이 서태평양 지역에 전개된다고 공표하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매체는 "민족의 잔칫상에 재를 뿌리고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를 가로막아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인 동시에, 조선반도(한반도)의 긴장완화를 바라는 온...
[人사이드 人터뷰] "평창올림픽 '도우미 로봇' 총지휘… 사람과 로봇의 하모니 기대하세요" 2018-01-05 17:13:21
부품 기반 약한 한국오 교수는 2004년 12월 국내 최초로 두 발로 걷는 인간형 로봇 ‘휴보’를 제작했다. 2000년 일본 혼다가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 ‘아시모’가 자극이 됐다. 처음엔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일본 혼다가 15년 동안 3000억원을 투입해 아시모를 제작했는데, 로봇 기반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