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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7만여건 허위 번역공증한 변호사 등 3명 구속기소 2017-05-08 09:51:17
대해서는 정씨 등의 지시를 받아 단순 가담한 것으로 판단해 법무부에 징계를 요청했다. 검찰은 또 수사 과정에서 2010년 6월부터 올 2월까지 공문서 번역 업무와 관련해 번역업체 대표들로부터 6천700만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외교부 공무원 김모(36)씨의 비리를 적발해 구속기소했다. lucho@yna.co.kr...
'광고기획사 뒷돈' 리드코프 회장 징역 2년·14억 추징 확정 2017-05-01 09:00:09
리베이트 13억9천927만여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기소 됐다. 1심은 "서 회장이 리베이트로 받은 돈을 지인에게 급여·배당금 등 명목으로 교부하는 등 대부분 개인적으로 쓴 점 등을 고려하면 책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서 회장은 광고업체로부터 받은 돈이 부정한 청탁의...
'2억원 뒷돈' 김인도 동의학원 이사장 2심도 징역 2년 2017-04-20 14:39:49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던 김인도(67) 동의학원 이사장이 2심에서도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합의1부(김주호 부장판사)는 20일 김 이사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 이사장의 항소를 기각했다. 김 이사장은 2011년 6월 자신의 비공식 집무실에서 학내 건물 신축공사와...
포항 건설사 간부 수억원 수뢰…경찰 비자금 흐름 수사 2017-04-20 10:09:21
남부경찰서는 20일 밑도급업체에서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포항 A 건설사 상무 B 씨와 B 씨에게 돈을 건넨 이 업체 대표 C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B 씨는 지난해 포항에 있는 모 기업이 발주한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밑도급업체 수주를 미끼로 C 씨에게서 2억원을 받았다. C 씨는...
'옥시에 유리한 보고서' 호서대 교수 2심도 징역 1년4개월 2017-04-19 14:31:28
유리하게 실험보고서를 써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호서대 유모(62) 교수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김인겸 부장판사)는 19일 검찰과 유 교수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연구용역과 자문 계약 체결...
공정성 위해 평가위원 위촉했더니 뒷돈 챙긴 교수 '구속' 2017-04-17 16:00:19
높은 점수를 주고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아산시가 발주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 업체 선정과 관련해 평가 대상 업체로부터 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찰방해·배임수재)로 충남의 한 대학 교수 A(54)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교수는 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4-07 12:00:01
7일 인사청탁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조남풍(79) 전 재향군인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실형을 확정했다. 조 전 회장은 취임 직후인 2015년 4∼6월 향군 관계자로부터 산하 향군상조회 대표로 임명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약 1억1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대법, '매관매직' 조남풍 전 향군회장 실형 확정 2017-04-07 10:43:07
향군회장 실형 확정 배임수재죄 징역 1년6개월 선고…업무방해는 인정 안 돼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7일 인사청탁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조남풍(79) 전 재향군인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실형을 확정했다. 조 전 회장은...
대법, '사학비리' 조무성 전 광운학원 이사장 집유 확정 2017-04-07 06:00:16
공사 수주와 교사 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기소된 조무성(75) 전 광운학원 이사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전 이사장은 2011년 광운대 건물 리모델링 공사 수주 대가로 1억원을 챙기고, 2012년 광운공고 교사를 채용하며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부정발급 보증서로 '11억 사기대출'…기보 직원 등 일당 구속 2017-04-05 11:07:00
씨와 이를 알선한 B(38)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중재·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을 통해 11억 4천만원을 사기 대출받아 챙긴 중소기업체 대표 C(42) 씨와 D(46) 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범행에 가담한 관련 업체대표 등 11명도 배임 중재 등 혐의로 입건했다. 기보 직원이었던 A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