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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무신사 냄새 나나요?"…스트리트 패션왕의 속앓이 2023-01-26 17:20:45
입는 것을 남에게 들켜 부끄럽다’는 의미가 담긴 단어다. 무신사는 SNL코리아가 풍자 코미디인 만큼 공식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대신 여성패션 분야를 강화하는 전략 실행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유명 걸그룹 뉴진스를 새 모델로 기용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 옷 무신사 냄새 나나요?" 게시글 수백개…패션공룡 '굴욕' [배정철의 패션톡] 2023-01-24 10:30:01
SNL코리아가 풍자 코미디인 만큼 공식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대신 남성 전문 패션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에 변화를 줘 여성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포지셔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유명 걸그룹인 뉴진스를 새 모델로 기용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설 연휴엔 '한경 로그인'…고품격 콘텐츠가 넘쳐납니다 2023-01-19 18:11:54
기자들이 전하는 ‘무신사 점유율의 명암’(배정철의 패션톡) 등은 연휴 기간 놓치지 말아야 할 콘텐츠 중 하나다. ‘황제에게 “빚 갚아라” 큰소리… 독일의 국민 화가’(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등 문화부 기자들의 콘텐츠도 공개한다. ‘“윤동주·김소월처럼 시를 써줘”…챗GPT에게 시켜보니’, ‘돈 되는 메타버스...
잘 팔리는데 한숨?…'스팸의 역설' 2023-01-18 18:28:18
준비했는데, 불티나게 팔려나갔다”고 소개했다. 반면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적으로 마련해 준비한 현대백화점의 경우 설 선물 매출 증가율이 작년 설 대비 3.4%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설 선물 매출이 전년보다 50%가량 늘어날 정도로 업황이 좋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반갑다, 파리"…K패션, 다시 세계로 2023-01-18 17:23:52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인 송지오와 우영미도 파리 패션위크에 나선다. 송지오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 송재우 대표는 “파리 현지에서 송지오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파리지앵들이 브랜드의 콘셉트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컬렉션, 파티, 쇼룸까지 다방면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레트로 붐 타고…아디다스, 나이키와 '명동大戰' 2023-01-17 17:48:42
협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나만의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라며 “국내 모든 매장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천장 균열' NC백화점 야탑점, 무기한 영업 중단 2023-01-17 14:22:38
국토교통부 장관은 NC백화점에 대한 긴급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일단 영업을 중단하고 출입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 상태에서 영업을 계속 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스팸이 제일 잘 팔린다" 초비상…백화점이 떨고 있는 이유 2023-01-17 10:43:28
초실속형 상품 매출이 늘어났다. 티몬이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고객들의 설 선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만원 미만 ‘초실속형’상품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지난해 설과 비교하면 10% 포인트 상승한 수준으로, 5만원 미만으로 범위를 확대할 경우 전체의 76%에 이른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백화점 3社가 '러브콜'…고든램지 맛에 빠졌다 2023-01-13 17:33:15
경우 2만~3만원대로 파스타 등 외식메뉴와 가격이 비슷하면서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기 좋아 2030세대에 소구력이 높다는 평가도 받는다. 햄버거 식자재를 어떤 순서로 쌓느냐 등에 따라 맛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점은 입맛 까다로운 고소득 백화점 이용층에 어필할 요소로 지목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고든램지 '피시앤칩스' 신세계百 강남점에 들어온다 2023-01-13 13:55:31
비중은 5년 전 10%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14%대로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수제 버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게 외식업계의 전망이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과거 저렴한 패스트푸드에서 점차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비중이 점차 오르는 추세”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