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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특허권 취득만이 능사가 아니다 2022-11-01 09:13:12
과세소득에 포함되어 법인세를 높이고 법인의 차입금에서 가지급금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당기 이자비용을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더 증가한다. 또한 가지급금 인정이자액 상여처분으로 인해 대표의 소득세가 증가하고 회수가능성이 낮음에도 자산에 해당하기에 주식가치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아울러...
[칼럼] 골치 아픈 세금문제 발생시키는 가지급금 2022-10-31 11:36:57
경우, 법인세가 증가하고 업무무관 자산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대산 채권에서 제외되어 비용처리가 불가해 법인세가 이중으로 부과된다. 또한 인정이자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 대표이사의 소득세와 4대 보험료가 증가한다.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도 문제다. 양도, 상속, 증여 등 지분이동...
'超엔저' 日기업 실적 들었다놨다…월급만 안 올랐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10-30 09:30:32
등 기업 경영의 위험요소가 된다.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는 호경기에 하락하고, 실적이 부진한 불경기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의 노동분배율은 2001년 78.6%를 정점으로 하락했다. 버블경제 붕괴 후 '고용, 설비, 채무'의 3대 과잉에 시달린 기업들이 인건비와 설비투자, 부채를 줄이는 방식으로...
종근당, 3분기 영업이익 397억원…"기존·신제품 고루 성장" 2022-10-28 15:24:54
종근당[185750]은 3분기 영업이익이 3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올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11.6% 오른 약 3천807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근당은 올해 누적 실적이 1조 원을 넘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이캡, 글리아티린 등 기존 제품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케릭스 등 신제품의 고른 성장으로...
[칼럼] 자사주 매입이 중소기업의 재무 고민을 해결하는 이유 2022-10-28 11:14:03
배당가능이익을 한도로 자사주를 매입하여 주가 상승, 투자 자금 환원, 자금 회수, 외부 투자 자금 유치 등의 기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표이사의 의결권 강화와 경영권 방어, 가업 승계를 위한 지분 조정, 임직원의 스톡옵션 발행 등 특정 목적에 의한 자사주 매입이 가능해졌고 가지급금, 미처분...
사업 재편에 실적 악화까지…크레디트스위스 주가 10% 폭락 2022-10-27 20:18:28
순이익을 거뒀던 것에 비해 이익 규모가 800% 이상 폭락했다. CS 측은 "포괄적인 전략적 검토의 결과로 이연법인세자산의 재평가와 관련해 36억 5500만 스위스 프랑의 손실이 반영됐다"고 언급했다. CS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폭락 중이다. 27일 오전 7시 13분(현지 시각) 기준 4.28달러로 26일 종가 4.79달러보다 10% 이상...
글로벌 디지털세 전쟁 한창인데…전담 인력 동남아의 절반 이하 2022-10-21 10:28:22
도입되면 구글과 애플이 한국에서 부담할 법인세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구글과 애플의 법인세가 각각 452억원과 1778억원씩 총 223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디지털세 도입으로 새로운 과세권 배분기준이 생기는데 이에 대한 시행기반을 마련할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고...
쪼개기 상장 논란 자세하게 알아보기[이창환의 PEF처럼 주식하기] 2022-10-21 10:00:46
자회사에서 법인세를 내고 나서 남은 순이익으로 지급되는 배당에 대해서도 모회사가 법인세를 추가로 내야 한다. 물론 지분율 수준에 따라 자회사로부터의 배당에 대해서는 법인세가 기본세율 대비 감면되기는 한다. 소유구조 변화에 따른 수익 배분 의사결정 변화도 큰 이유 중 하나다. 물적분할된 상장 자회사에 외부...
[칼럼] 표준정관은 기업을 위험에서 지켜낼 수 없다 2022-10-18 13:33:52
한다. 법인에 가지급금, 가수금,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누적됐다면 정관변경이 먼저 완료되어 있어야 효과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임원 보수, 상여금, 퇴직금, 중간배당, 주주총회 등에 관련된 사항도 전반적인 정비가 필요하다. 제조업을 하는 T 사의 정 대표는 법인 설립 시 작성한 표준 정관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칼럼] 재무제표를 무너뜨리는 가수금과 가지급금 2022-10-18 10:44:02
실질적인 이득이 없더라도 이자만큼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인정되어 부득이하게 큰 금액의 법인세를 납부해야 한다. 더욱이 대표이사에게 추가로 소득세가 부과되고 법인에 대출금이 있으면 가지급금의 비율만큼 이자를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해 가지급금 이자상당액이 손금불산입된다. 법인의 신용도가 낮아지는 것도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