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즌 첫 선발 나서는 정동현 "형과 함께 준비한 것 보여줘야죠" 2017-04-21 18:26:59
비시즌에 형과 함께 훈련했다. 형이 좋아진 만큼 나도 좋아질 것 같다"고 웃었다. 정동현은 2016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3순위로 KIA에 지명된 고졸 신인이다. 지난해 6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정대현도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기업은행 "FA 김희진·박정아, 무조건 잡고 싶다" 2017-04-17 21:16:16
비시즌 전쟁'에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7일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김희진(26)과 박정아(24)와 잔류 계약을 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기업은행은 창단과 동시에 2010년 11월 여자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해 서울중앙여고와 남성여고, 진주선명여고에 대한 지명권을 받으면서 당시 고교...
KPGA투어 우승하면? 기부·앞구르기·춤·팬초대 약속 2017-04-17 16:33:22
집중을 많이 못 했다"고 돌아보고 "비시즌에 체력 훈련을 열심히 했다. 올해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서 대상을 타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팬들과 질문과 답을 주고받고 사인회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창춘 이장수 감독, 최하위 성적부진에 사퇴 2017-04-17 09:08:50
성공했다. 창춘은 비시즌 기간 이적료 1천710만 파운드(약245억원)에 왓퍼드(잉글랜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를 영입하는 등 대대적으로 투자했다. 그러나 창춘은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1무 4패(승점 1)로 16개 팀 중 최하위에 처져있다. 4골을 넣는 동안 12실점 하는 등 경기 내용도 좋지 않았다. 결국, 3년 계약에 2년...
'사브라더' 사이먼-사익스, 시카고서부터 다진 챔프전 꿈 이뤄 2017-04-14 23:20:19
"비시즌기간 슛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감독이 외곽슛을 던져도 괜찮다고 얘기했고, 계속 던지다 보니 잘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에 대해서는 "3년째 맞붙고 있어 어떤 선수인지 잘 안다"면서 "점수나 리바운드는 비슷하다. 거칠게 나오겠지만 잘...
4이닝 6실점…풀리지 않는 두산의 불펜진 고민 2017-04-12 22:53:20
홍상삼이 시즌 시작부터 불펜진에 합류했다. 비시즌에 김승회까지 영입해 불펜을 강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초, 아직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 두산 불펜진은 12일까지 불펜진 평균자책점 4.91로 이 부문 6위에 머물러 있다. 뒷문이 든든하지 않으니, 마지막까지 마음을 졸이는 경기가 많다. 이날처럼 불펜 난조로...
'잔혹동화' 라니에리 "선수들이 날 끌어내리지 않았을 것" 2017-04-11 09:41:17
분위기로 꼽았다.그는 "리그 우승 이후 수입이 배로 늘고 비시즌 기간 동안 전세계를 돈데다 미국에서 빅클럽들과 경기했다"며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라니에리는 "선수들이 마음가짐을 재정비해야 했는데 쉽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정상권에서 우승을 다투던 팀...
라니에리 감독 "레스터 선수들이 날 끝장냈다고 믿지 않아" 2017-04-11 08:47:22
우승 후) 2~3배를 벌게 됐다"면서 "우승 후 비시즌 기간 전 세계를 돌았고, 생전 처음 미국에서 빅클럽과 경기했다. 이런 환경이 완전히 달랐다"고 말했다. 또 "(우승 후) 두 번째 시즌은 완전히 달랐다. 선수들이 상황을 이해하고 마음가짐을 재정비해야 했는데 쉽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정상권에서 우승을 다투던 팀이...
황택의·지민경 당찬 신인상 소감 "받을 거 예상했어요" 2017-04-06 19:06:02
비시즌 체력운동과 함께 몸을 키워서 다음 시즌 들어갈 때는 달라진 모습으로 준비하겠다"면서도 "아직 국가대표로는 부족하다. 5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민경 역시 "올해 기복 있는 모습 보여줘서 속상하고 힘들었다. 올해 플레이오프를 넘어 내년에는 챔프전까지 가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LG 김지용 "잠깐 부진, 걱정마세요. 시행착오였어요" 2017-04-06 08:01:41
기존보다 많은 공을 던지다 보니 아무래도 무리가 왔다. 김지용은 비시즌 기간에 '2016시즌 회복'과 '2017시즌 준비'를 동시에 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개막에 맞춰 100% 컨디션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김지용은 "몸이 100%가 아니어서 자신 있게 던지지 못했다"고 초반 부진 이유를 설명했다. 시간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