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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웃 적대하면 그 끝은 우크라이나"…中 언론인 `막말` 2022-05-06 08:42:35
처음으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사이버 안보기구인 사이버방위센터에 가입한 데 대해 중국 언론인이 막말을 쏟아내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6일 "입조심하라"고 직격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전 편집인인 후시진(胡錫進)은 전날 소셜미디어(SNS)에서 영문으로 "한국이 주변국에 대해 적대시하는 길을...
中 유명언론인 "韓, 이웃 적대하면 우크라처럼 될 수도" 막말 2022-05-06 01:17:42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는 내용의 영문 뉴스 링크를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들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서는 길을 택한다면 그 길의 끝은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영문으로 썼다. 한국의 새 정부가 중국 등에 적대적인 정책을 펼...
비밀 접선은 옛말…CIA, 러시아 '사이버 정보원' 공개 모집 2022-05-04 10:50:09
비밀 접선은 옛말…CIA, 러시아 '사이버 정보원' 공개 모집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행과 감시를 피해 현지 정보원과 암호문으로 정한 장소에서 은밀하게 접선해 기밀을 넘겨받던 방식은 이제 옛말이 됐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새로운 방식으로 자국 정부가 일으킨 부당한...
BTS 병역 문제, 해외 전문가들도 지켜본다…"한류의 새 형태" 2022-05-03 22:06:45
카토 연구소의 국제정치·사이버전 전문가인 브랜든 발레리아노 선임연구원과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의 분쟁해소 전문가 알레이디스 니센은 3일(현지시간)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에 `BTS가 진짜 아미(Army)에 입대할까` 제하의 기고문을 실었다. 두 사람은 이 글에서 북한의 핵위협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반도와...
BTS 병역에 국제정치 전문가들도 관심…"새 형태 한류 가능성" 2022-05-03 22:02:05
연구소의 국제정치·사이버전 전문가인 브랜든 발레리아노 선임연구원과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의 분쟁해소 전문가 알레이디스 니센은 3일(현지시간)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에 'BTS가 진짜 아미(Army)에 입대할까' 제하의 기고문을 실었다. 두 사람은 이 글에서 북한의 핵위협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반도와...
[우크라 침공] 러 해킹 걱정했지만…오히려 러가 더 타격 2022-05-02 12:37:47
많았다. 익명을 요구한 사이버보안회사 레코디드퓨처 한 관계자는 러시아국영 방송사(VGTRK)의 20년치 이메일이 노출됐다고도 했다. 공개된 문서에는 러시아 통신·정보기술·미디어 감독청(로스콤나드조르)이 연방정보국(FSB)에 보고서를 제출해 정부 정책 비판자를 체포하도록 하는 문서도 포함됐다. 신문은 이런 해킹은...
테슬라 혁신과 추락하는 넷플릭스 [여기는 논설실] 2022-05-02 09:30:02
차례 지연됐지만, 2023년에는 사이버 트럭을 생산할 예정이다. 기가 캐스팅 등의 노하우를 적용해 모델3보다 40% 적은 부품으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테슬라의 전기차 제조에 기술적인 문제가 생기면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가 파견 나와 해결해 준다고 한다. 기존 자동차회사들이 꿈도 못 꾸는 혁신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할...
[우크라 침공] "러 여론조작 회사, 온라인 전쟁여론 조작 '열일 중'" 2022-05-01 15:54:32
활동했지만 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활동에 집중했으며, '사이버 프런트 Z'(Cyber Front Z)라는 텔레그램 채널이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Z'는 우크라이나 전쟁 지지를 상징하는 문자다. 연구자들은 이 조직이 미국 극우 음모론 단체 '큐어넌'(QAnon)과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
"러·우크라이나 전쟁, 국내 보험사 재무건전성에 악영향" 2022-05-01 12:00:06
변화에 민감하므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초래된 금융변동성의 2차 충격으로 인한 영향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국내 보험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거나 투자한 사례가 많지 않아 손해액 증가 등 직접적 영향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해상보험,...
[우크라 침공] "러, 개전 이후 우크라 인프라·기관 37차례 사이버 공격" 2022-04-28 05:10:58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후 이달 8일까지 총 37차례에 걸친 사이버공격이 이뤄져 여러 기관의 시스템 수백 개에서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파괴됐다. 여기에는 최소한 8개의 다른 맬웨어(악성 소프트웨어)가 이용됐다. MS는 러시아와 손잡은 이 해커들이 이미 지난해 3월부터 이번 전쟁에 대비하면서 네트워크에 침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