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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9월 복귀 확정…월드컵 최종예선 결장할 듯 2017-08-05 19:02:15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8)이 9월 이후 복귀한다.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은 무릎 수술 여파로 9월 이후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완지시티 폴 클레먼트 감독은 "기성용은 무릎 수술을 받은 뒤 3개월 일정의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고 설명한 뒤...
'추신수 대타 땅볼' 텍사스, 미네소타에 4-1 승 2017-08-04 12:16:44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4-1로 앞선 8회 초 2사 1, 3루에서 대타로 나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최근 3경기에서 6안타를 몰아친 추신수에게 하루 휴식을 주려고 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추신수는 점수 차를 벌릴 기회에서 대타로 부름을 받았다. 타석을 마친 추신수는...
[PRNewswire] 닐슨, 스포츠 마케팅 스타트업 브이브랜드 인수 2017-08-04 09:54:00
점점 커지고 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리그, 팀과 선수의 경기에 보기 위해 확실히 주파수를 맞추는 팬들 때문에 글로벌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행사의 스폰서 지출액은 2017년 한 해 동안에만 6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 닐슨스포츠의 플래그십 마케팅 솔루션들은 이미 연간 수백만 시간의 콘텐츠를 측정하여...
손흥민, EPL 개막전 출전 불투명…대표팀에는 소집될 듯 2017-08-03 12:11:00
=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준비하는 '한국인 3총사' 손흥민(25·토트넘)과 기성용(28·스완지 시티), 이청용(29·크리스털 팰리스)이 다소 우울하게 새 시즌을 맞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뉴캐슬과 EPL 개막 경기를 앞둔 가운데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개막전...
프로농구 오리온 최진수 "신인 때 모습 되찾는 게 목표예요" 2017-08-02 09:11:38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14.4점을 넣고 리바운드 4.8개를 잡아냈다.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최진수가 프로에 적응하고 김동욱을 트레이드로 영입한 정규리그 후반에는 크리스 윌리엄스와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웬만한 상위권 팀들도 괴롭힐 정도의 위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최진수의 활약은 신인...
'신태용호 1기' 태극마크 K리거, 대표팀 절반 넘을까? 2017-07-29 11:00:58
K리그 선수들은 10명 이상 뽑는다"고 선언했던 신 감독은 한 발 더 나아가 소집 명단 23명의 절반이 넘는 인원을 국내파로 채울 가능성이 크다. 신 감독의 'K리거 중용' 방침에는 명분론과 현실론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K리그 구단들이 조기소집에 응해준 만큼 신 감독도 국내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신태용호 코치진 세부 계약 마무리…신 감독 연봉은? 2017-07-29 08:54:32
성공한다면 내년 6월 14일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는 물론 한국이 올라가는 토너먼트까지 임기가 이어진다. 신 감독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치른 후 조 3위가 되더라도 플레이오프까지 지휘봉을 잡는 것으로 계약했다. 신 감독의 연봉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최소 '5억원 이상'...
안방 극장 '로코 퀸' 김지원 "액션 사극으로 '스크린 퀸' 도전해요" 2017-07-28 18:28:16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김지원은 전작들에서 보여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지우고 청춘을 대변하는 열정부터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 연기, 달달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줘 호평받았다.“이렇게 밝고 열정이 넘치는 캐릭터는 처음 만났습니다....
생각대로 다 되는 넥센 이정후 "홈런만은 안 되네요" 2017-07-27 09:22:54
그럴 거다. 1~2년 있으면 힘도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 중 억지로 장타를 늘리려고 변화하는 건 위험부담이 크다. 지금 성적만으로도 리그에서 손꼽는 타자인 이정후는 "장타에 대한 생각은 계속한다. 꾸준히 힘을 기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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