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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6400억 호화 요트'…부산 와도 입항 못 한다 2023-06-22 11:34:07
직원과 경비·보안 요원을 배치할 수도 없다"며 "초대형 요트가 접안할 수 있는 시설도 없다"고 설명했다. 서방은 작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과 그의 측근 등 러시아 주요 인사들을 제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 나가 있는 러시아 재벌들의 요트들이 서방에 압류당했다. 신현아...
구의원 임기중 대체복무 가능할까...강서구 '혼란' 2023-06-20 18:02:59
올해 1월 사회복무요원 소집 통보를 받았다. 김 구의원은 1992년 12월생으로 만 30세다. 김 구의원은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가 가능한 4급 판정을 받고 2월부터 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대체복무에 앞서 소속 정당에서는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공단은 당초 김...
러시아 '살인계획', 미국까지 뻗쳤다…마이애미서 망명자 암살 시도 2023-06-20 05:56:10
인질로 삼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NYT의 설명이다. 러시아 정보당국은 멕시코 과학자에게 암살 대상인 포테예프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타인 이름으로 주택을 임대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테예프의 자동차 번호판을 사진으로 찍어오라는 등의 지시를 내렸다. 다만 멕시코 과학자는 주차장에서 포테예프의 자동차 번호...
미국까지 뻗친 러시아 살인계획…마이애미서 망명자 암살 시도 2023-06-19 23:55:26
NYT의 설명이다. 러시아 정보당국은 멕시코 과학자에게 암살 대상인 포테예프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타인 이름으로 주택을 임대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테예프의 자동차 번호판을 사진으로 찍어오라는 등의 지시를 내렸다. 다만 멕시코 과학자는 주차장에서 포테예프의 자동차 번호판을 찍는 과정에서 아파트 안전...
北 우주발사체 추가잔해 탐색 계속…북한 위성체 어디에? 2023-06-18 15:40:58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우리 군이 이미 인양한 잔해는 경기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국방과학연구소(ADD)로 이송됐다. 한·미 당국은 이송된 잔해들에 대한 기술정보 조사를 진행한다. 우리 측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해군, ADD 소속 전문가들이, 미국 측은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 등...
9년전 발리여행 중 친모 살해·유기 美 여성 최후는 2023-06-17 05:49:49
있다"고 설명했다. 맥이 인도네시아에서 복역한 기간이 미국 연방법원 형량에서 상쇄될 수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시카고 교외도시 오크파크에 살던 위스-맥은 2014년 8월 외동딸 맥과 딸의 남자친구 섀퍼를 데리고 발리의 호화 리조트 '세인트 레지스'로 여행을 갔다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다. 그는 도착 열흘...
9년전 발리여행 중 친모 살해·유기 美 여성 '계획적 범행' 인정 2023-06-17 04:10:03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이 인도네시아에서 복역한 기간이 미국 연방법원 형량에서 상쇄될 수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시카고 교외도시 오크파크에 살던 위스-맥은 2014년 8월 외동딸 맥과 딸의 남자친구 섀퍼를 데리고 발리의 호화 리조트 '세인트 레지스'로 여행을 갔다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다. 그는 도착...
호주 상원서 미투 이어져…"동료 의원이 부적절한 접촉" 2023-06-16 13:43:35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고 밴 의원은 소프 의원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며 강력히 부인하면서 상황은 흐지부지 넘어갔다. 그러던 중 최근 자유당의 전직 비서실 직원인 브리트니 히긴스가 남성 선임 보좌관 브루스 레어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 사건이 벌어지면서 밴 의원에 대한 미투 사건도...
美 핵추진 잠수함 '미시건함' 부산 입항…"워싱턴 선언 이행 차원" 2023-06-16 10:24:20
자주 전개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미시건함은 길이 170.6m, 너비 12.8m, 수중배수량 1만8000t급으로 세계 최대 잠수함 중 하나다. 지난 1982년에 취역한 뒤 2007년에 SSGN으로 개조된 4척의 핵 추진 잠수함 중 하나다. 미시건함은 사거리가 2500km에 달하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50여 발을 탑재할...
우크라에 붙들린 러 병사 "달아나는 아군 사살 명령 받았다" 2023-06-15 15:09:51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포로 중 한 명은 자신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인 동시에 전투를 감시하고 독려하는 부대인 '독전대'(barrier troops)에 속한 기관총수였다면서 '탈영병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2선에 있으면서 'Z-돌격' 부대원들이 퇴각할 수 없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