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尹 '급호출' 받은 이복현 "은행권 경쟁체제 도입해야" 2023-02-15 14:56:52
태스크포스(TF)’ 구상에도 이 원장의 소신이 반영됐다. 이 TF에는 금융위와 금감원을 비롯해 은행권과 학계, 법조계, 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TF에서는 은행권 경쟁촉진 및 구조개선, 성과급?퇴직금 등 보수체계, 손실흡수능력 제고,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고정금리 비중 확대 등 금리체계 개선, 사회공헌 활성화 등을...
은행 영업·경영 수술대 오른다…'제도개선 TF' 이달 출범 2023-02-15 12:06:29
보수체계, 손실흡수 능력 제고,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고정금리 비중 확대 등 금리체계 개선, 사회공헌 활성화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상생 금융 확산 차원에서 금리 변동 리스크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구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확충될 수 있도록 핀테크 혁신...
금감원, 주요 은행 결산 현장검사 돌입…충당금 적립 수준 점검 2023-02-14 18:03:56
비판한 만큼,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을 예년보다 강도 높게 따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복현 금감원장도 이날 임원회의에서 은행권의 손실 흡수 능력 확충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결산 검사 등을 통해 대손충당금, 자본 여력 등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토록 유도해 향후 위...
이복현 "은행들, 생색내기식 노력 아닌 과감한 지원 필요" 2023-02-14 14:51:48
이 원장은 손실흡수 능력 확충도 요구했다. 그는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향후 부실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은행은 증가한 이익을 바탕으로 손실흡수 능력을 적극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산 검사 등을 통해 대손충당금, 자본 여력 등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손실흡수...
농협금융, 작년 순익 2조3천억원…전년 대비 2.7%↓ 2023-02-14 14:32:25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7천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천695억원 증가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늘어난 4천695억원 중 4천억원 정도는 미래 손실 흡수 능력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더 쌓은 충당금"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별로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7천1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1천626억원) 증가했다. 비은행...
금감원장 "은행 생색내기식 지원 안돼…성과보수체계 점검할 것" 2023-02-14 14:16:50
이 원장은 손실흡수 능력 확충도 요구했다. 그는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향후 부실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은행은 증가한 이익을 바탕으로 손실흡수 능력을 적극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산 검사 등을 통해 대손충당금, 자본 여력 등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손실흡수...
시중은행들 '성과급 잔치'에 1조원 넘게 썼다 2023-02-14 11:12:19
추세와 관련해서는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먼저 갖춘 뒤 자율적인 배당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의 예상되는 손실에 비해 흡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상반기에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특별대손준비금은 자본으로 인정은 되지만...
"이자 부담 힘든데 은행만 `돈잔치`"...고통분담 압박 커진다 2023-02-13 16:58:08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서민금융 확대 및 손실흡수 능력 확충 등을 압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은행의 돈 잔치`로 인해 국민들의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금융위는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수익을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고금리에 '돈잔치' 벌인 은행…고통 분담·사회환원 요구 커진다 2023-02-13 16:29:26
금융당국, 손실흡수능력·금융지원 내역 들여다본다 금융당국은 은행이 기본적으로 민간기업인만큼 성과급 체계나 경영진 연봉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은행권이 막대한 수익을 주주와 임직원 성과로만 배분하는 대신 위기 시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쌓아야 한다고...
'순익 16조' 4대 금융지주, 배당도 사상 최대 2023-02-12 17:40:56
큰 상황에서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재정 건전성 유지)을 갖췄느냐가 핵심”이라고 했다. 금융지주들은 사실상 배당 확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받아들였다. 금융지주 주주들 사이에선 “여전히 배당이 적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간체이스의 지난해 배당 성향은 33.0%에 이른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