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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서 교회 무료급식 도중 압사사고…8명 사망·28명 부상 2017-03-07 01:06:31
잠비아서 교회 무료급식 도중 압사사고…8명 사망·28명 부상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중부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6일(현지시간) 교회가 주관한 무료급식 행사 도중 압사사고가 발생해 수십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AP와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잠비아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 있는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7 08:00:07
2명 압사 사고" 170217-0012 외신-0010 01:21 러 법원 "국경수비대원 공격한 北선원 2명에 2년6개월 징역형" 170217-0013 외신-0011 01:25 브라질 리우 카니발 앞두고 군인 9천명 배치…총격 사망자 발생 170217-0014 외신-0012 01:35 美상원의원들 "모든 北은행 제재대상 지정하고 中은행 조사하라" 170217-0015 외신-0013...
"러시아 건설 현장서 또 北노동자 2명 압사 사고" 2017-02-17 01:06:07
"러시아 건설 현장서 또 北노동자 2명 압사 사고"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사망 사고가 새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앞서 15일 저녁(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멀지 않은 니즈니노브고로드시(市)의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북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11 15:00:04
한국 머물 듯" 170211-0143 체육-0007 08:24 앙골라 축구경기장에서 압사사고…최소 17명 사망 170211-0144 체육-0008 08:25 국내 첫 에어리얼 월드컵, 외국 선수들도 '합격점' 170211-0155 체육-0009 08:56 마이너행에도 긍정적인 박병호 "나는 꿈이 있다" 170211-0157 체육-0010 08:59 빙속 간판 이승훈 뼈아픈...
앙골라 축구경기장에서 압사사고…최소 17명 사망 2017-02-11 08:24:46
축구경기장에서 압사사고…최소 17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앙골라의 축구경기장에서 관중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했다. AP통신과 BBC 등은 앙골라와 포르투갈 매체를 인용해 11일(한국시간) 앙골라 북서부 우이즈주의 축구경기장에서 팬들이 경기장 출입구로 몰리면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남 곡성군 영하 기온에 정전…41농가 냉해 피해 2017-02-09 14:02:36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전사고는 전신주에 설치된 개폐기가 '빗물유입' 이나 '강추위' 등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고장나면서 발생했다. 한전은 정전 사실을 인지하고 복구반을 긴급 투입했지만, 끊긴 전력을 복구하는 데에 1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영하 11도의 날씨에 전력공급이 장시간 끊기면서 전기...
미스터리·어드벤처…명절후유증 치유할 장르소설 4편 2017-01-27 10:20:01
364∼400쪽. 각 1만3천원. 15년 전 콘서트장 압사사고를 겪고도 살아남은 가정주부 그레이스.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들 틈에서 생소한 한 컷을 발견한다. 빛바랜 사진엔 대학생으로 보이는 다섯 명의 남녀가 찍혔다. 그날 밤 남편이 종적을 감춘다. 그레이스는 남편의 행방을 직접 추적하기 시작한다. '단 한 번의...
건물붕괴로 숨진 60대 청각장애 앓으면서도 열심히 일하다 참변 2017-01-08 15:51:36
압사에 따른 질식사'로 확인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숨진 김씨는 청각장애가 있었던데다 말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증언을 고려하면 김씨가 구조요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변을 피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발견 당시 김씨의 얼굴은 무너져내린 건물 잔해 때문에 짓눌렸지만,...
종로 매몰사고 현장서 숨진 60대 인부, 청각장애인으로 알려져 2017-01-08 11:21:47
`압사에 따른 질식사`로 확인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전날 매몰 사고 이후 현장에 찾아온 김씨 동생은 "우리 오빠는 말을 하지 못한다. 오빠가 안에 있다"고 오열했다. 현장에 있다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동료 인부 김모(55)씨도 "청각장애인이어서 수화로 대화하곤 했다"고 말했다. 숨진 김씨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종로 건물붕괴 현장서 숨진 60대 인부는 청각장애인 2017-01-08 10:46:12
압사에 따른 질식사'로 확인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전날 매몰 사고 이후 현장에 찾아온 김씨 동생은 "우리 오빠는 말을 하지 못한다. 오빠가 안에 있다"고 절규했다. 현장에 있다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동료 인부 김모(55)씨도 "청각장애인이어서 수화로 대화하곤 했다"고 전했다. 숨진 김씨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