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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회적경제 혁신도시, 서울에 모인다 2013-10-30 16:52:34
‘서울연대선언’을 발표한다.서울연대선언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통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연대의 필요성과 공동추진사업에 대한 합의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조 세션 이후 오후에 진행되는 주제별 세션에서는 △도시농업 △ 친환경에너지 △소비자협동과 gmo(유전자변형) △공정무역 △마이크로파이낸싱...
<"성과급 잔치하고 공공요금 올리나"…시민단체 반발>(종합) 2013-10-24 09:22:57
◇시민단체 "요금인상만으로 안돼" 그러나 공기업의 자구계획과 요금인상안에 대해 시민단체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공공기관들의 공기업의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 문제가 여전히 국민 뇌리에깊게 각인돼 있어서다. 실제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에너지 공기업 상당수가 퇴직자기념품으로...
<"성과급 잔치하고 공공요금 올리나"…시민단체 반발> 2013-10-24 06:01:38
대한 국감에서는 에너지 공기업 상당수가 퇴직자기념품으로 순금 열쇠, 상품권 등을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했다는 점이 지적됐다. '성과급 잔치'도 문제다. 4대강 사업 등으로 총 11조원의 부채를 떠안은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지난 4년 사이에 직원들의 성과급을 225%나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놓고 '갑론을박' 2013-10-02 15:00:05
할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석광훈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은 "전기요금은 더는 정치적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산업계가 요금동결 주장보다는 원료비 절감에 노력할 필요가 있고, 특히철강업계는 구조적으로 과도한 전기로의 생산의존도를 하향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전력 과소비 세금으로 잡는다…막내리는 '값싼 전기 시대' 2013-09-02 17:13:02
가격이 원가보다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2002년부터 2011년간 에너지 가격 추이를 보면 등유가 139% 오르는 동안 정부 규제를 받는 도시가스는 61%, 전력은 21% 인상에 그쳤다. 그 결과 이 기간 전력 소비는 63%, 도시가스는 36% 늘어난 반면 등유 소비는 57% 급감했다. 전기요금이 석유 제품 가격보다 낮게 책정돼 에너...
전력거래소, 시청광장에 전력수급 상황센터 운영 2013-08-23 14:03:33
냉방온도 2℃ 올리기 운동을 통해 약 58만kW의 전기가 절감됐고, 밤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행된 소등캠페인에서는 약 29만kW가 절감돼 총 87만kW의 전기가 절약됐습니다. 이번 절전캠페인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와 에너지 시민연대 263개 회원단체가 참여했으며 특히 남산타워, COEX, 63빌딩 등 서울의...
[생글기자 코너] 경제동아리 활동은 언제나 특별한 경험 등 2013-07-05 14:27:12
인해 시민이 죽었고, 20년 가까이 지나서야 ‘정의’를 외쳤고, 어렵게 찾은 정의를 다시 ‘왜곡된 정의’로 만들어 버린 데는 언론, 법원, 검찰, 정치권도 한몫했다. 이런 탓에 전두환 추징금은 우리 사법정의를 넘어서 ‘사회정의, 왜곡된 역사정의 바로 세우기’의 근간으로 실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추징법에...
"절전운동 동참해주세요" 2013-06-17 17:12:10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사무실, 상가 적정온도 지키기-참 잘했어요’ 캠페인을 열고 명동 상인들에게 절전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 박재범...
"1인당 100W줄이자"‥`국민절전캠페인` 출범 2013-06-13 11:00:00
13일 용산역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절전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국민 절전운동으로 지난 11년 9월 정전사태 이후 매년 여름과 겨울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진행돼 왔습니다. 올해는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이라는 슬로건하에 `부채`를 매...
서울시, 전력소비 절감 `안간힘` 2013-06-10 16:56:05
가동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인터뷰> 차경환 에너지시민연대 국장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미미한 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로만 봐야 할 듯.. 장마철에 가동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생산량이 적은 편이죠." 지하철 운행대수를 130대 줄이는 대신 운행간격이 1분씩 증가하는 데 따른 시민들의 불편도 간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