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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천대엽 대법관 2024-01-05 18:14:02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천대엽 대법관(59·사법연수원 21기·사진)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김상환 법원행정처장 후임으로 천 대법관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천 대법관은 오는 15일부터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을 보좌해 법원 조직과 예산·인사 등 사법 행정을 총괄하는 자리다. 처장 재임 기간에...
FIU, 올해부터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 도입 2024-01-05 16:31:47
연수원 주관하에 올해 6월부터 시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금세탁방지 업무 특성상 객관적 기준에 근거한 전문인력 육성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서다. FIU는 이 밖에도 금융사가 업무의 난이도·중요도에 따라 직원별 자금세탁방지 교육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고, 교육의 질적...
진옥동 "신한 경영 리더들, 절실함 갖고 궁리해야" 2024-01-04 17:45:56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연수원. 연단에 오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은 “지금의 신한을 만들어온 DNA(유전자)인 ‘절실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자”며 이같이 당부했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올해 실적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진 회장이 ‘정신 무장’을 강조하자, 정상혁...
넷마블, 신임 각자대표 선임…'전략통' 김병규 부사장 내정 2024-01-03 18:06:10
김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38기로 수료했다. 삼성물산을 거쳐 2015년 넷마블에 합류했다. 넷마블에서 기획, 법무, 정책, 계열사 관리 등 경영 전반을 맡은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전략 기획에 전문성을 갖춘 40대 김 내정자가 넷마블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넷마블, 권영식·김병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2024-01-03 10:15:46
사법연수원을 38기로 수료했다. 삼성물산[028260]을 거쳐 2015년 넷마블에 합류한 김 내정자는 기획, 법무, 정책, 계열사 관리 등 넷마블 그룹사 전반의 다양한 경영 업무 전반을 맡은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 넷마블 관계자는 "법무뿐만 아니라 해외 계열사 관리와 전략 기획에 전문성을 가진 40대 김병규 신임...
윤건수 VC협회장 "민간 주도 벤처투자 환경 만들어 혹한기 헤쳐나갈 것" 2024-01-02 16:06:40
"벤처캐피탈연수원을 글로벌 벤처투자 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벤처투자 가족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을 맞아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금 우리는 생존과...
파미셀, 기업자문 전문가 윤연수 경영총괄부사장 영입 2024-01-02 09:47:05
연수원 수료 후 1992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법학 석사를 마쳐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윤 부사장은 법무법인 세종에서 기업자문변호사로 기업인수합병, IT방송통신,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파미셀 합류 직전에는 법무법인 광장의 국제중재팀 소속으로 근무했다....
"올해 IPO 시장 활기 찾을 것…대어 출연 기대" 2023-12-31 17:43:31
김태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사진)는 3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김 변호사는 증권 분야 전문가로 지난해 최대 공모주였던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을 자문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해에는 금리 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 변수로 인해 ‘대어’로 꼽힌 기업들이 상장 ...
검사가 고향민에 출마 시사 문자...퇴직 후 정계로 2023-12-31 17:06:22
진출을 선택했다.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사법연수원 35기)가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이던 올해 9월 고향인 창원 사람들에게 "저는 뼛속까지 창원 사람",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목표를 드리겠다" 등 내용의 문자를 보낸 사실이 10월 국정감사에서 알려졌다. 비난이 일자 김 부장검사는 진상조사에서 '정치적 의미가...
5명의 '키맨' 역할 분담 속…김병주가 최종 의사 결정 2023-12-29 17:53:28
연수원을 4등으로 졸업하고도 “서열 문화가 싫다”며 판사 대신 김앤장을 택한 데 이어 당시엔 황무지와 같던 PEF업계에 뛰어들 정도로 도전적인 성향을 지녔다. 그의 성격은 꼼꼼함과 집요함으로 요약된다. 회계사 자격증도 갖고 있는 김 대표는 누구보다 디테일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대방의 지위고하를 따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