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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2030년까지 무단벌채 종식"…바이든에 서한 2021-04-16 02:53:41
2030년까지 아마존 열대우림을 비롯한 삼림 지역에서 무단 벌채를 종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2030년까지 삼림 무단 벌채를 종식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이를 위한 국제사회의 금융 지원을 촉구했다. 히카르두 살리스...
아마존 원주민 몫 백신 빼돌려 금 챙긴 브라질 공무원들 2021-04-15 01:41:10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원주민 공동체인 야노마미 부족의 '후투쿠라 야노마미 협회'는 브라질 보건부 직원들이 원주민에게 할당된 코로나19 백신을 빼돌려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에게 접종해주고 금을 받아 챙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전날 문건을 통해 이...
바이든 특사 첫 남미 방문서 브라질 빠져…보우소나루 정부 압박 2021-04-13 01:07:29
지역 안보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코로나19 확진·사망자 급증세 속에 변이 바이러스의 진원지의 하나가 된 브라질을 제외한 것을 두고 보우소나루 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다. 곤살레스 국장은 보우소나루 정부의 환경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채식 급식' 학생이 거부할 권리는 없는가 2021-04-11 17:58:07
일깨워주겠다는 것이다. 울산교육청도 지역 학교에 정기적인 채식 급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럴듯한 취지와 달리 시행방안은 다분히 강압적이다. 서울교육청은 채식 급식을 추진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 고기를 먹고 싶은 학생도 한 달에 두 번 무조건 채식을 해야 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
'바나나 껍질' 버리지 않고 먹었더니…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1-04-09 14:17:37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좋다. 한편 바나나는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는 과일로 대부분 생과나 디저트로 이용된다. 바나나 자체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란 연구 논문도 나와 있다. 최근엔 지방의 과산화 억제, 항산화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제2형(성인형) 당뇨병 조절 등 바나나의 다양한 웰빙 효과를...
[한경에세이] AI에 자연 생태계를 묻다 2021-04-07 17:42:50
철새의 이동경로 연구 외에 AI는 광범위한 열대우림의 삼림지역을 빠르게 관찰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들이 선박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우며, 식물과 동물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AI가 자연보호에 동참하는 시대다. 인간만으로는 불가능했던 일들을 가능하게 하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을 보호하는 데 활용된...
브라질 NGO들 "보우소나루는 환경의 적…미국, 비공개협상 안돼" 2021-04-07 04:13:15
환경이나 아마존 열대우림과 관련해 어떤 형태로든 보우소나루 정부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환경 NGO들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환경에 대한 최악의 적'으로 표현하면서 미국 정부가 보우소나루 정부와 환경 문제와 관련한 협정을 맺으면 브라질에서 나타나는 환경과 문명의 후퇴를...
"미 코로나 4차대유행 조짐 속 이번엔 30~40대 젊은층이 주도" 2021-04-06 03:10:26
나타나는 감염 지역"이라며 "특히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젊은 층, 그리고 학령기 어린이들에게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미시간·미네소타·매사추세츠주를 예로 들며 이들 지역에서는 학교에서 대규모 발병이 일어나고, 이전에는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았던 사회집단에서 감염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틀립 전...
아마존 금광에 눈먼 광산업자 400여명 농장 난입…사상자 발생 2021-04-06 01:18:16
아마존 열대우림의 강과 사람을 오염시키고 있으며, 이 지역의 전통적인 공동체에 대한 폭력과 약탈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원주민 공동체인 야노마미 부족민들은 지난해 9월 유엔을 찾아가 브라질 정부가 불법 광산개발 활동을 장려하면서 원주민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G7 1인당 매년 나무 4그루 손실…대부분 열대지역서 벌채" 2021-03-30 11:37:17
4그루의 벌채를 초래하고, 대부분 열대지역의 산림이 훼손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학술지 '네이처 생태와 진화'(Nature Ecology and Evolution)는 부유국에서 커피 등 여러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열대 지역의 삼림 벌채로 이어지는 현상이 확대하고 있다며 이런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