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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정은, 여명거리 지원 근로자들에 감사 2017-02-09 22:09:27
아요코 보츠웨이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며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고 덧붙였다. ▲ 북한 노동당 7차 대회 결정관철 중앙연구토론회가 지난 8일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밝혔다. ▲...
순정만화책이 무대로…뮤지컬 '꽃보다 남자' 24일 개막 2017-02-08 15:01:49
일본 만화가 가미오 요코의 원작은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18개국에서 출판돼 순정만화 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일본에서의 누적 발행 부수만 6천만 부 이상을 기록했다. 일본과 대만에 이어 국내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뮤지컬로는 작년 일본에서 초연됐고 이번 공연은 일본...
"한국의 노년에게도 낙천주의를 허하라" 2017-01-29 12:05:00
활동가 군지 마유미와 방송인 다지마 요코도 등장한다. 저자는 늙은 사람이 늙지 않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범은 '마음껏 즐겁게, 마음껏 느리게 사는 모습' 즉 낙관주의적 태도라고 말한다. 그리고 국가는 한국의 노년이 이런 낙천주의를 선택할 수 있게 허락하라고 요구한다. 336쪽. 1만6천원....
비투비 이창섭,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통해 뮤지컬 데뷔 2017-01-12 19:53:49
1992년부터 2003년까지 12년간 ‘가미오 요코’가 일본 ‘슈에이샤(集英社)’의 격주간 만화잡지 ‘마가렛’에 연재한 전설적인 작품으로 지난해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뮤지컬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어 모았다. 이번에 이창섭이 맡은 츠카사 도묘지 역은 뽀글뽀글 곱슬머리에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게 없는 재벌가 상속자...
빅스 켄,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캐스팅…F4 리더 완벽 싱크로율 2017-01-12 19:40:49
지난 1992년부터 12년간 가미오 요코가 집필 연재해 누적 판매부수 6000만 부를 기록한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지난해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초연됐다. 노래와 연기뿐만 아니라 준수한 외모까지 삼박자를 완벽히 갖춘 켄이 한국판 츠카사 역에 확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켄은 ‘꽃보다 남자 The...
순정만화 '꽃보다 남자', 2월 뮤지컬 무대로 2017-01-12 16:38:59
일본 만화가 가미오 요코의 원작은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18개국에서 출판돼 순정만화 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일본에서의 누적 발행 부수만 6천만 부 이상을 기록했다. 일본과 대만에 이어 국내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뮤지컬로는 작년 일본에서 초연됐고 이번 공연은 일본...
중년 후 삶 담담한 고백…'시니어 문학'이 뜬다 2016-12-08 18:32:00
문학’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를 낸 출판사 마음산책은 22쇄까지 인쇄한 5만부가 다 팔려 최근 23쇄를 추가로 찍었다. 요코는 2010년 72세를 일기로 타계한 일본 동화작가다. ‘인생은 번거롭지만 살아보니 어떻게든 살아지더라’는 낙천적인 메시지를 책에...
`여성 누드 달력` 피렐리, 내년엔 여배우 민낯 담아 2016-11-30 14:50:38
여성 누드만 싣는 50년 전통을 깬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여류 사진작가 애니 리버비츠가 촬영을 맡은 2016년도 달력에는 여성 누드 사진 대신 오노 요코, 세리나 윌리엄스 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여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1964년부터 소량만 제작돼 일반 판매 없이 주요 인사에게만 배포되는 피렐리...
3500만원에 팔린 존 레넌 편지…비틀스 해체 직후 1971년에 써 2016-11-20 18:04:10
추신이 붙어 있다. 레넌이 아내 오노 요코와 함께 세운 회사 ‘백프러덕션’의 편지 양식을 사용했으며 날짜는 쓰여 있지 않다. 레넌이 비틀스를 떠나기로 한 결정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 것을 린다 매카트니가 비난하자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1971년에 쓴 것으로 추정된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비틀스` 존 레넌 "여왕 폐하, 훈장을 반납합니다" 2016-10-30 11:35:06
레넌은 아내 오노 요코와 1960년대 말 고정관념과 편견을 없애는 평화운동인 배기즘(Bagism) 운동을 펼쳤다. 포대 자루(bag)를 드나들면서 상대방의 얘기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평화롭게 소통하자는 전위예술이다. 편지 초안을 감정한 음악 수집 전문가인 대럴 줄리엔은 "자필 서명 부분이 번진 잉크로 얼룩졌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