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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희귀조류 '흰매' 반출하려 한 밀매업자 체포 2019-12-25 18:46:24
위기종인 흰매 10마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흰매를 포획해 우리에 가둔 용의자와 금전적 보상을 목적으로 흰매를 운송한 선장을 체포했다. 이들은 흰매를 극동 하바롭스크로 옮긴 뒤 국외로 반출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구조한 흰매들은 캄차카반도 동남부 엘리좁스키의 동물원으로 옮겨졌으며, 조만간...
인니 발리공항서 구조된 아기 오랑우탄, 야생으로 2019-12-17 10:27:47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이다. 수마트라섬의 야생 오랑우탄은 개체 수가 급감해 현재는 1만3천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대규모 산림벌채 등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밀렵이 개체 수 감소의 주된 원인이다. 수마트라섬에서는 올해 3월 암컷 오랑우탄이 74발의 탄환이 박힌...
8월 춘천서 발견한 장수하늘소 애벌레, 성충으로 '탈바꿈' 2019-12-15 12:00:07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이다. 이 곤충이 주 서식지인 광릉숲 외 다른 국내 장소에서 발견된 것은 1969년 이후 46년 만의 일이다. 과학관은 이후 인공 증식과 방사 허가를 받아 애벌레 중 두 마리를 사육해 왔다. 배재웅 과천과학관장은 "성충을 길러내며 이후 국내 장수하늘소와 생태 복원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인니서 '임신한 호랑이' 밀렵 일당 체포…뱃속 태아까지 2019-12-09 10:45:40
= 인도네시아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호랑이를 밀렵한 일당이 체포됐다. 특히 이들은 임신한 호랑이를 밀렵해 태아 네 개를 보존용액에 담가서 보관하다 적발돼 충격을 줬다. 9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산림환경부 직원과 경찰이 수마트라섬 리아우주 펠라라완의 가정집을 덮쳐 부부 등 세 명을...
인니 호랑이 또 사람 물어 죽여…"피하려면 모자 돌려써라?" 2019-12-06 17:18:45
위기종으로, 남수마트라에는 15마리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지역 주민들은 "각기 다른 호랑이 세 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는 진술도 내놓았다. 잇따른 호랑이의 공격에 주민들이 불안에 떨자 데포 지역 경찰서장은 이날 "농장에서 혼자 일하지 말고, 모자를 거꾸로 착용하라"며 "호랑이는 통상 뒤에서...
"은행이 은행 살린다"…암은행나무 이식사업 2019-12-05 15:21:18
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는 점도 감안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암은행나무 이식사업을 했다. 올해도 서울 송파구와 손잡았다. 송파구 일대의 보행자가 많은 도로변에 심어진 암은행나무를 보행자가 다닐 수 없는 대로변과 한강공원 인근으로 옮겨 심었다. 암은행나무가 있던 자리엔 열매를 맺지 않는...
비바리뱀 등 멸종위기종 제주 해양도립공원 서식 확인 2019-12-05 11:32:27
제주 해양도립공원에 멸종위기 비바리뱀 등 다양한 생물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와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은 해양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최종보고회를 열어 도내 5개 해양도립공원의 법정보호종 16등 등 5천875종의 생물 종 분포에 대해 5일 밝혔다. 제주 해양도립공원은 추자해양도립공원과...
말레이서 고래상어 엉킨 밧줄 풀어주자 '지느러미'로 인사 2019-12-04 09:53:02
12m 안팎, 최대 20m까지 자라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큰 어류로 꼽힌다. 고래상어는 포유류인 고래와 달리 아가미로 호흡하는 어류이며 무게는 15∼20t에 달한다. 고래상어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으로,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며 보르네오섬 앞바다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noanoa@yna.co.kr (끝)...
멸종위기 북극곰에 새겨진 軍전차 이름…"누가 이런 끔찍한 일을" 2019-12-03 23:58:22
위기종인 북극곰의 옆구리에 누군가가 러시아 군 전차명인 `T-34`라는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러시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시베리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국제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 직원인 세르게이 카브리는 차량 내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러시아서 옆구리에 軍전차 이름 새겨진 북극곰 동영상 퍼져 2019-12-03 14:27:12
= 멸종위기종인 북극곰의 옆구리에 누군가가 러시아 군 전차명인 'T-34'라는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러시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시베리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국제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 직원인 세르게이 카브리는 차량 내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