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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판매' 안용찬 애경 前대표 등 무더기 영장 2019-03-27 18:09:10
지낸 이모·김모·진모씨 등 4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가습기 메이트 피해 사건 수사를 시작하면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안 전 대표 등이 두 번째다. 검찰은 앞서 가습기 살균제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납품해 판매한 필러물산의 전 대표 김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 현대차 '엔진 늑장리콜' 윗선 조준…담당임원 소환 2019-03-27 15:48:49
임원급의 의사결정 과정을 규명하는 쪽으로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형진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모(60) 현대위아 전무를 불러 조사하는 중이다. 이 전무는 2016년 현대위아 품질본부장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현대차 품질전략실장을 맡아 리콜 등 품질관리 업무를...
윤장현 전 광주시장 등 5명, 채용 청탁 혐의 추가 기소(종합) 2019-03-26 15:21:57
산하기관 사업본부장 이모(56)씨 등 3명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사립학교 이사와 교감 등 2명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윤 전 시장은 지난해 1월 권 여사를 사칭한 김씨의 요구를 받고 그 자녀들이 광주시 산하기관 계약직에 채용되도록 위력을 행사한...
윤장현 전 광주시장 등 5명, 채용 청탁 혐의로 추가 기소돼 2019-03-26 11:25:26
사기범 김모(49)씨, 전 광주시 산하기관 사업본부장 이모(56)씨 등 3명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사립학교 이사와 교감 등 2명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윤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 권 여사를 사칭한 김씨의 부탁을 받고 그 자녀들이 광주시 산하기관 계약직,...
이재명-전직 분당보건소장 '친형 입원' 위법지시 공방(종합) 2019-03-25 22:26:14
분당보건소장 '친형 입원' 위법지시 공방(종합) 이모 소장 "이 지사 브라질 출장서 3회 독촉전화…'사표 내라'고도 했다" 이 지사 "이 소장 '위법하다'고 보고 안 해…인사 불이익도 줄 수 없었다"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경찰, '버닝썬' 이모 공동대표 소환…탈세 의혹 본격 수사 2019-03-25 15:45:13
수사하는 경찰이 버닝썬의 이모 공동대표를 소환조사하는 탈세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이 공동대표를 불러 탈세를 비롯해 버닝썬의 경영 전반과 관련한 의혹을 조사 중이다. 이 대표는 그동안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전직 경찰관에게 돈을...
전직 분당보건소장 "이재명 '친형 입원' 압박 너무 힘들었다" 2019-03-25 14:24:49
"이재명 '친형 입원' 압박 너무 힘들었다" 이모 소장 "이지사 브라질 출장서 3회 독촉전화…'사표 내라'고도 해"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25일 '친형 강제입원' 사건 공판에서 전직 분당구보건소장이 이 지사의 지시로 어쩔 수...
이철희 "KT 황창규, '로비사단' 위촉·운영에 전권행사" 2019-03-25 11:40:11
때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 특보 출신인 이모 고문과의 계약서로 보인다"며 "비밀유지의무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 측은 또 경영고문 중에 공직자윤리법상 취업 제한심사를 받지 않은 퇴직공직자도 있었다며 이명박정부 시절 방송통신위원회 국장을 지내고 공직 유관단체 근무 이력이 있는 차모 씨...
전원산업, 버닝썬에서 매일 매출 보고…클럽 설비도 10억 부담 2019-03-25 09:01:05
90% 이상이 여성이었다. 버닝썬 공동대표인 이모씨는 전원산업 이모 회장에게 판매일보를 직접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버닝썬에서 미성년자 출입사건으로 문제가 되자 전직 경찰관인 강모씨에게 사건 무마용으로 2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버닝썬 내부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 A씨는 "이 대표는 ...
정준영 구속 후 첫 조사…휴대전화 증거인멸 정황 드러나(종합2보) 2019-03-22 23:41:08
송치할 방침"이라며 "돈을 건넨 버닝썬 이모 공동대표 등은 조사할 내용이 남아서 아직 송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은 연예인들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의 부인 김모 경정에게 보낸 이메일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김 경정으로부터 이메일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