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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외 결제 확인 불가…`허점 투성` 마이데이터 2021-12-08 17:04:14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소형 회사들로서는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인데요. 이렇게 큰 돈을 들여서 힘들게 라이선스를 획득했는데 정보 격차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이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겠죠. 마이데이터 시장이 자칫 자금력이 있고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계속되는 가상자산 착오송금…"사전 예방이 최선" 2021-12-07 17:10:34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가상자산 착오송금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전문가의 의견 직접 들어보시죠. [최화인 /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발전포럼 자문위원: 오입금에 관련해서 충분히 이용자가 그것에 대해 입증할 수 있으면 거래소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을 해주도록 접근을 해주는 게...
혼자선 4시간, 여럿은 1분도 안된다?…'방역패스' 첫날 풍경 2021-12-06 22:00:01
적용되는 시설 이용시 수칙을 위반하면 이용자는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시설 관리자 및 운영자에게도 별도 과태료가 부과되며 사안을 고려해 운영중단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도 있다. 미접종자 '반발'…김 총리 "공동체 보호 위한 약속" 백신 미접종자들 반발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지난달 26일 한...
"내년 가계부채 총량 관리, 중·저신용자 제외 검토" 2021-12-05 13:12:06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세가 1년 유예된 가상자산에 대해선 신고된 업체들을 철저히 관리 및 감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다수의 가상자산 법안이 발의돼 입법 논의 중인 만큼 이용자 보호에 우선을 두되 블록체인, 가상자산 생태계도 균형 있게 고려해가며 국제적 기준과 규율 체계가 마련될 수...
금융위원장 "내년 가계부채 총량 유연한 관리…중저신용자 배려" 2021-12-05 12:00:11
밝혔다. 아울러 과세가 1년 유예된 가상자산에 대해선 신고된 업체들을 철저히 관리 및 감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다수의 가상자산 법안이 발의돼 입법 논의 중인 만큼 이용자 보호에 우선을 두되 블록체인, 가상자산 생태계도 균형 있게 고려해가며 국제적 기준과 규율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 입법...
방통위, 내년 예산 2,561억 원…구글갑질방지법·국내 OTT 지원 2021-12-03 15:36:45
소비행태, 이용자 불만 등을 파악해 콘텐츠 제공사업자·이용자의 권익 보호에 예산을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OTT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는 3억 5천만 원이 신규 편성됐다. 편성된 예산은 해외 OTT 시장·이용자 행태 조사, 해외 OTT·방송·통신사업자와의 국제 포럼 등에 쓰일 계획이다. 또한 허위 폭로, 리뷰 등으로 인...
빅테크 '사생활 보호'에 미국 기업들 고객데이터 직접 수집 2021-12-03 12:00:10
애플은 지난 4월 아이폰 앱의 이용자 추적을 제한하는 새로운 사생활 보호 정책을 도입했다. 아이폰에서 앱을 실행하면 이 앱이 이용자의 검색·방문 기록을 추적해도 될지를 반드시 묻고 승인을 받도록 했다. 앱 분석업체 플러리에 따르면 미국 이용자들은 기록 추적에 동의하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18%만이 동의했다. 그...
방통위 내년 예산 2천561억원…앱마켓 실태조사 2억원 반영 2021-12-03 11:24:46
이용자 불만 등을 파악해 콘텐츠제공사업자와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국회가 앱 마켓 실태조사 예산을 별도 반영한 것은 정밀하게 앱 마켓 규제를 집행하라는 독려의 의미"라며 "플랫폼 사업자의 의무를 세계 최초로 법률에 규정한 국가로서 우리나라 앱 마켓...
"개발단계부터 AI에 윤리의식 입혀야" 2021-12-02 17:30:27
기업이 많이 나오고 있고, 머지않아 정부 정책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AI가 내리는 결정을 어떻게 검증할지, 결정 과정을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할지, 잘못된 결정이 나오면 책임 소재를 어떻게 할지 등 법적인 문제를 지금부터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AI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구체적인...
[이슈 In] 휴대폰 수리는 제조업체가 독점?…소비자가 직접 하면 2021-12-02 05:45:01
= 스마트폰 이용자가 고장 나거나 망가진 부품을 직접 사서 교체할 수 있다면 어떨까. 애플은 내년 초 미국에서 셀프 수리 제도를 도입한다고 지난달 중순 발표했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필요한 부품과 도구를 사서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에는 아이폰12, 아이폰 13시리즈 제품의 화면, 배터리,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