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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투자증권, 주주총회서 결산안 부결 2014-06-27 18:45:33
한맥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코스피200 옵션시장에서 대규모 주문실수로 462억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한맥투자증권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경영개선계획이 현실성이 없다며 인가 취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23일과 26일 청문 절차를 진행한 데 이어 내달 정례회의에서...
[이슈진단] 한맥증권, 캐시아와 뒤늦은 협상‥회생 `불확실` 2014-06-23 15:16:23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현실성이 없다며 인가 취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맥투자증권은 착오매매로 인한 이익금 반환 등 제도적 미비로 피해를 입었다며 서울행정법원에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가처분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금융당국의 청문절차에서 손해배상공동기금에 참여한 증권사 10여곳의 탄...
한맥증권, 캐시아와 6개월 만에 이익금 반환 협상 2014-06-20 19:17:30
현실성이 없다며 인가 취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캐시아 캐피탈이 한맥투자증권의 영업정지가 끝나는 내달 14일 이전 추가 협상에 나서 주문실수로 인한 이익금을 전액 상환할 경우 한맥투자증권은 인가 취소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한맥투자증권은 이번 협상과 별도로 서울행정법원에 금융위원회의 부실금융기관...
"미국계 헤지펀드사, 한맥사태 이익금 반환 타진" 2014-06-18 04:04:04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한 금융위의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과 소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한맥투자증권 관계자는 "인가 취소 여부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결정이 머지않았다"며 "파산을 막기 위해 이익금 반환 협상과 소송 등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일방적 일정변경' 에어아시아제스트, 피해 보상키로(종합) 2014-06-13 17:00:42
항공편 운항을 취소하거나일정을 바꿔 예약자 수만명을 들끓게 한 필리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제스트가피해 보상안을 내놓고 승객에게 사과했다. 승객이 필요하다면 필리핀 현지나 한국에서 숙박과 교통편을 받을 수 있다. 보상 한도는 1인당 미화 150달러다. 에어아시아제스트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일방적 일정변경' 에어아시아제스트, 피해 보상하기로 2014-06-13 15:29:28
포인트 80∼120달러를 보상받는다. 항공편을 아예 취소하는 승객은 크레디트 포인트 20달러를 받는다. 에어아시아제스트는 또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 운항 횟수를 2차례에서 1차례로 줄이고 운항 시간도 바꿨다가 7∼8월 성수기에 한해 운항 편수와 일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에어아시아제스트는...
CEO 8명 중징계…우리銀엔 '기관 중징계' 2014-06-10 21:24:47
영업정지, 인가취소(이상 중징계)로 구분된다. 이 중 우리은행은 일부 영업정지 조치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서울 양재동 복합물류개발 프로젝트인 파이시티 사업과 관련된 신탁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서류 미비 등이 징계사유다. 특히 지난해 cj 비자금 조성 협조 혐의와 관련, 실명제법과 자금세탁방지법...
[6·4 국민의 선택] 특목고 설립·폐지, 입시정책 주도…서울교육감은 年 7조 예산 집행 2014-06-04 20:44:10
및 이전 권한과 유치원 설립 인가권을 갖고 있으며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 등의 설립·지정·취소도 교육감의 손에 달렸다.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비중 등 학생 평가의 큰 틀을 결정할 수 있고 예체능 교육·진로교육·혁신학교 등 주요 교육정책에도 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된다. 학원 등...
서울시 뉴타운사업 새국면 맞나 2014-05-26 17:40:21
취소된 것입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동구 18곳, 종로구 17곳, 중랑구와 성북구 16곳, 강북구 12곳 등 대부분 한강 이북 지역의 지지부진했던 뉴타운 구역이 해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반면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3구의 경우 모두 4곳으로 강북 지역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업추진이...
[마켓인사이트]골든브릿지캐피탈 여신금융업 반환 추진...캐피탈업계 M&A도 안되고 대부업으로 전환? 2014-05-26 15:15:08
영업권을 반납해 여신금융업 등록을 취소하면 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는 점이 있지만 정부의 관리감독에서 자유로워진다는 장점도 크기 때문이다. 캐피탈은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는 반면 대부업은 관할 구청의 관리를 받을 뿐 규제가 강하지 않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골든브릿지캐피탈은 지난 3월 한차레 여신금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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