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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윤여정, “너무 긴 제목…나도 대안은 없어” 2020-01-13 10:54:28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이 참석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하드보일드 범죄극. 윤여정은 기억을 잃어버린 노모 순자 역을 맡았다. 이날 “전도연이 하자고 해서 했다”는 말과 함께 후배를 ‘캐스팅 디렉터’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우성, “賞보다 떳떳한 연기가 우선” 2020-01-13 10:54:25
전도연은 “일단 대본이 재밌었다”고 운을 뗐다. 뻔한 범죄물이 아니라 신선한 장르물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전도연은 “연희 캐릭터가 센 느낌이 있어서 최대한 힘 빼고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알렸다. 영화 ‘증인’으로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제 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김용훈 감독, “레전드 배우들과의 작업 꿈만 같아” 2020-01-13 10:54:23
제작보고회가 개최돼 김용훈 감독, 배우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이 참석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하드보일드 범죄극. 김용훈 감독은 “신인 감독에게 이런 레전드 배우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라며...
'탐그사2' 임진옥 헤어 아티스트, '기생충'으로 송강호와 '칸' 방문한 소감은? 2020-01-12 08:25:00
송강호, 전도연, 지성 등도 다녀갔다”면서 자연스레 황금 인맥을 공개한 것. 위우는 “영화 ‘기생충’으로 송강호와 함께 칸 영화제도 갔다고 들었다”라고 넌지시 묻고, 임 원장은 “대한민국인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다. 그때의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라며 웃는다. 임지옥 원장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돈 가방을 쫓는 8명의 짐승들 티저 공개 2020-01-07 16:23:00
공개했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부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조우로 2020년 가장 강렬한 범죄극의 탄생을 알리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ㅣ 연기경력 30년차 배우 이병헌도 힘들었다는 영화 '백두산' 2020-01-03 16:06:43
깜짝 출연한 전도연에게는 "저도 촬영 며칠 전까지 알지 못했다"면서 "정말 좋은 배우가 카메오로 출연해 줘 놀라웠고, 배우가 너무 세니까 그 장면에 관객들이 감정을 몰입하는데 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주역으로 활약한 하정우와도 '티키타카'를...
네티즌이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영화는? 2019-12-27 15:45:00
부문에서는 ‘기생충’의 최우식이 14.2%, ‘엑시트’의 조정석이 12.4%로 2,3위에 올랐고, 최고의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벌새의 박지후가 16.3%, 그리고 ‘항거: 유관순 이야기’의 고아성과 ‘생일’의 전도연이 10.9%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khm@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J기자의 설] ‘후유증 오래가네’ NEW…2019 韓 투자배급사 결산③ 2019-12-23 15:00:00
명 차로 손익분기점에 미달됐다. 전도연, 설경구가 세월호 유가족을 연기한 ‘생일’(119만 7565명) 역시 호평과 별개로 관객의 외면을 받았다.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담담한 시선과, 그 시선을 바탕으로 만일 ‘세월호 사고’에 대한 거부가 편견에 의한 것이라면 부디 그 거부를 멈춰 달라고 부탁하는 작품의...
'백두산' 이병헌 "전도연 특별출연, 정말 특별했다"(인터뷰) 2019-12-20 15:59:27
제 아내 역할로 전도연 씨가 캐스팅된 지 몰랐다"며 "촬영 며칠 전에 얘길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전도연과 '내 마음의 풍금', '협녀' 등을 함께 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병헌은 "몇 작품을 같이 하다보니 따로 리허설을 하거나 할 필요가 없었다"며 "신...
[bnt화보] 김가란 “우는 역할에 지쳤을 때 이엘이 위로해줘, 감사한 마음 전하고파” 2019-12-16 15:36:00
“전도연 선배님, 오나라 선배님. 특히 오나라 선배님은 수년간의 내공과 경험이 최근작에서 주목을 받은 것 같다”며 “함께 희열을 느꼈던 것 같다. 마치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배우로는 정해인을 말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보는데 완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