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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文 대통령에 이명박·박근혜 사면 요청…"국민 통합 준비하라" 2020-12-31 22:58:21
가야 한다. 윤 총장이 검찰의 독립성과 헌법 정신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 것은 잘 한 일이다. 그러나 검찰이 혹시 국민의 생활이나 국가의 이익에 해가 되는 것이 없었는지 찬찬히, 심각히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특히 "혹시라도 보복(수사)의 유혹이 있다면 여기서는 과감하게 손을 털어야 한다"면서 "김대중 대통령도,...
시진핑 "중국, 코로나 맞서 서사시적 역사 썼다" 자화자찬 2020-12-31 21:53:52
국민에게서 나온다. 위대한 조국과 인민, 자강불식의 민족정신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국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먼저 플러스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2020년도에 100조 위안(15조3800억 달러)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코로나 백신 논란에 원희룡 "文, 책임 회피 말라" [전문] 2020-12-23 12:49:12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한 백신'이란 말은 정신승리일 뿐 대통령의 언어가 될 수 없다"며 "누군지도 모를 책임자만 질책하는 건 유체이탈의 '쇼'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책임자를 문책하고 더 늦기 전에 결단해야 한다"며 "책임을 지기 싫고 결단할 수 없다면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퍼스트 펭귄'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까닭 2020-12-21 09:00:31
정신으로 설정했다. 영국이 겪은 ‘선두주자의 벌금’대항해시대에 앞장서 먼바다로 나간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향신료 무역에서 오래도록 선발자의 이익을 누렸다. 다른 유럽 국가들이 지중해 바깥세상을 알지 못할 때, 두 나라는 세계를 양분했을 만큼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했다. 두 나라는 식민지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코로나 백신' 부족 지적 野 vs '정치공작'이라는 與 [여의도 브리핑] 2020-12-21 07:30:01
국민의힘의 승리가 아닙니다.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욕심나시는 마음을 왜 모르겠습니까. 착각과 바람은 자유지만, 어떻게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사안을 정치적 이익과 맞바꾸려 하시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며 외국이 부럽다는 국민의힘께 말씀드립니다. 영국은 2만 명의, 미국은 20만...
안철수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판…국민의힘과 단일화 '관건' [종합] 2020-12-20 11:58:46
그 어떤 답도 없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가 그 교두보라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부인하기는 어려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지켜보면서 지금은 대선을 고민할 때가 아니라,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만은 제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겠...
결단 내린 안철수 "文정권 폭주 막는 견인차 역할 하겠다" [전문] 2020-12-20 11:08:52
그러나 '내년 서울시장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지 못하면 다음 대선은 하나 마나 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을 것'이라는 많은 원로분들의 충정 어린 말씀이 계셨습니다. 결자해지(結者解之),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말씀에 참으로 송구스러웠습니다. 서울시를, 대한민국을 이대로 둬...
'서울시장 출마' 안철수 "코로나 잡고 부동산 안정시키겠다" 2020-12-20 11:00:15
보궐선거 승리 없이 2022년 대선 정권교체도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시를, 대한민국을 이대로 둬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함, 그리고 지금의 암울한 현실을 바꾸려면 정권교체 외엔 그 어떤 답도 없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가 그 교두보라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부인하기는 어려웠다"며 "무너져 내리는...
'1호가 될 순 없어' 팽락 부부, 크리스마스 만찬에 초대한 '둘째 딸' 정체는? 2020-12-20 10:13:00
내가 식구들 전체를 왕따 시키는 것"이라며 정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팽현숙은 과거 살면서 한 번도 바다를 보지 못했다는 유진을 위해 바다 여행까지 갔다왔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진짜 엄마의 마음이다"라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특별한 손님이 함께 한 팽락 부부의 ...
노무현 발언 두번 인용한 안철수…"文, 노무현 후계자 맞나" 2020-12-17 09:19:52
있는 승리'를 강조했다. 또한 '원칙 없는 승리'보다는 차라리 '원칙 있는 패배'가 낫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기에 국정운영에서도 원칙을 가장 먼저 생각하셨다. 만약 국회에서 다수의 힘에 의한 횡포와 밀어붙이기로 입법 독재를 하는 모습을 보셨다면, 지금 이 정권처럼 정치적 승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