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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창의 정치세계]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정권 연장세력의 대리인" (문재인 후보 인터뷰 전문) 2017-04-11 17:26:06
지금 정권연장을 바라는 세력의 대리인이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문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중도를 끌어 안아야 할텐데.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중도세력까지 적폐세력도 보나.“왜 그렇게 질문하는지 잘 모르겠다. 국민들을 왜 그렇게 편가르나. 국민들 편가르는 시대가 끝내야한다. 국민들을 끊임없이...
'文·安 양강구도'에 절박해진 洪·劉…단일화협상 '산넘어 산' 2017-04-10 12:44:18
세력"이라며 "우리가 똘똘 뭉치면 (보수 우파가) 돌아온다"고 말했다. 규모나 지지율 면에서 상대적으로 앞선 한국당과 홍 후보가 바른정당과 유 후보를 설득하는 게 일차적 수순이다. 한국당과 홍 후보는 "이대로는 둘 다 망한다"는 압박성 메시지를 거듭 보내고 있다. 홍 후보는 전날 기자들에게 바른정당을 향해 "내가...
파죽지세 安, '과반득표' 노리나…'미래·유능·통합'으로 승부 2017-04-10 12:05:20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갈 곳 잃은 중도·보수층을 더욱 끌어들이고, 문 후보 측 지지기반을 흔들어 진보층도 흡수하겠다는 것이다. 문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를 무력화시키겠다는 의도도 깔렸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안 후보가 이념적으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지역적으로도 전국에서 고른 지지를 얻고...
文, 본선전략 수정하나…'진정한 정권교체' 카드로 정면승부 2017-04-10 12:03:30
위기를 극복해 국민주권을 바로 세울 세력인지를 놓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제부터 정책발표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책 대결과 동시에 촛불민심에 반하는 세력을 제외한 여론을 흡수하기 위한 확장성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로 대변되는...
홍준표, '국가대개혁' 화두로 반전 시동…"동남풍 일으킨다" 2017-04-10 11:37:40
옛 민주당 직계인 국민의당이 중도·보수까지 차지하는 것은 더욱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염려했다. 홍문종 공동중앙선대위원장도 선대위 회의에서 "결코 우리와 같은 편이 될 수 없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에게 확실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당은 범우파 세력을 통합해...
'5·9 장미대선' 文·安 '양강구도' 급속 재편…난타전 격화 2017-04-10 10:48:01
후보를 향해 '부패 기득권세력'과 연대한 후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이자 경선 경쟁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층을 고루 흡수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 후보는 대한상공회의소 특강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일주일간 네거티브로 점철된 모습들을 보면서 국민이 더...
박지원 "文, 제2의 이회창 되나…졸장부 짓 하면 대통령감 못돼" 2017-04-10 09:53:06
과거에 머물면서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은 다 적폐세력으로 몰았다"며 "국민은 국민통합·협치를 원하는데 문 후보는 적폐세력 청산 등 과거에 머물면서 자꾸 분열의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 자신이 중도개혁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급진적인 혁명적 청소를 바라는 문 후보하고 차별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0 08:00:02
"대탕평·대통합…함께 안했어도 얼마든지 총리·장관 발탁" 170409-0450 정치-0162 16:00 문재인 "국정농단세력 安 앞세워 복권기도…결코 성공 못해" 170409-0451 정치-0163 16:00 文 "安, 사드합의 넘겨받아야 한다면 위안부합의도 끝난 문제냐" 170409-0452 정치-0164 16:00 文 "털어 흠없으니 10년전 얘기 되풀이…난...
安, '고속 상승세'에 지지층 다지기 고심…비전·정책 정공법 2017-04-09 09:00:00
중도층을 더 흡수해 선두로 올라서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의 확장된 지지층을 든든하게 다지면서 이 상승세를 다음 달 9일 대선 때까지 그대로 이어 가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안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는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文, '중원싸움' 총력전…野지지층 겨냥 '非安결집' 노리기 2017-04-09 08:15:01
끌어안는 것은 물론, 중도층 가운데서도 민주당에 우호적인 유권자들에게 '정권교체의 대표주자'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면서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생각이다. 이 과정에서 '안 후보의 승리를 막아야 한다'는 이른바 '비안(비안철수) 결집'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