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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한항공 운항정지 등 처분…조현아 고발"(종합2보) 2014-12-16 14:11:34
밝혔다. 국토부는 기장이 승무원에 대한 지휘·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은 항공법상 운항규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항공이 거짓 진술토록 박창진 사무장을 회유한 것과 조 전 부사장, 박사무장의 허위진술 역시 항공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렸다. 국토부는 이같은 위반사항에 관해 법률자문...
검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구속영장 청구 검토 2014-12-16 13:14:48
문제삼아 기장이 하도록 규정된 항공기 승무원 지휘·감독을 사실상 직접하고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혐의(항공보안법 및 항공법 위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조 전 부사장을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를...
<대한항공 '땅콩회항' 조사 관련 국토부 일문일답> 2014-12-16 11:56:22
기술적으로 관제녹음이나 램프 리턴(비행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리는 일) 때운항절차 등에 대해 조언했다. 조사와 관련된 것은 일반직 공무원이 주도하고 기술적인 부분은 감독관이 조언한다. 감독관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게 아니다. 동시에4∼5명이 같이 조사하니 대한항공 출신들이 있어도 객관성이나 공정성에 전혀...
국토부 "대한항공 운항정지 등 처분…조현아 고발"(종합) 2014-12-16 11:34:31
밝혔다. 국토부는 기장이 승무원에 대한 지휘·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은 항공법상 운항규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항공이 거짓 진술토록 박창진 사무장을 회유한 것과 조 전 부사장, 박사무장의 허위진술 역시 항공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렸다. 국토부는 이같은 위반사항에 관해 법률자문...
조현아 대한항공, 국토부 조사 결과 "강력"...운항정지, 조현아 고발 등등... 2014-12-16 11:28:07
사무장을 무릎꿇렸으며 이륙에 나섰던 비행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토부는 현재 특별안전진단팀을 꾸려 대한항공의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해 대한항공의 조직문화가 안전에 영향을 끼치는지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개선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국토부는 기장이 승...
[기고] 열사의 땅에 뿌려지는 땀 2014-12-14 20:37:24
않다.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한국이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우리 국민들을 모두 초청해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로 자부심을 느꼈다.1인당 국민소득 1000달러가 목표이던 1970년대에 시작된 중동진출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열사의 나라에서 산업전사들이 벌어들인 오일달러는 한국 경제...
[1社 1병영] "광동제약, '한반도의 방패' 세종대왕함과 국가안보 기여" 2014-12-11 21:19:40
적의 미사일이나 비행기, 함포 등을 탐지·추적한 뒤 함대공유도탄이나 함대함유도탄 등으로 격추할 수 있어 ‘신의 방패’로 일컬어진다. 최대 1000㎞ 밖에서 발사된 탄도탄도 찾을 수 있다. 탑재된 무기 가격을 더하면 1조3000억원에 달한다.양 함장은 “세종대왕함은 올해 북한이 잇따라 발사한...
참여연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검찰에 고발할 것" 2014-12-09 17:09:34
비행기를 회항하게 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을 업무방해 및 항공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조 부사장은 기장이 하도록 돼 있는 항공기 승무원 지휘·감독을 직접 함으로써 항공법을 위반했고, 항공기 내에서 소리를 지르고...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땅콩 리턴'에 관련 법 위반 여부 조사 2014-12-08 22:54:35
이어 기내 서비스를 지휘하는 사무장을 불러 서비스 매뉴얼 확인을 요구했으나 사무장이 태블릿 컴퓨터에서 비밀번호를 찾지 못하는 등 당황하자, 조현아 부사장은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사무장이 내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별도 안내 방송은 하지 않았다"며...
<'땅콩 리턴'으로 대한항공 오너 일가 행태 도마위에> 2014-12-08 18:26:07
"비행기 문을 닫으면 누가 타더라도 지휘·감독은 기장이하는 것인데 부사장이 승무원을 내리게 한 것은 항공기 운항의 절차를 무시한 안하무인격 행태"라면서 "조종사로서 서글프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5년 하는 것보다 대한항공 회장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거란말을 한다"면서 "로열패밀리에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