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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문가들 "울릉도 발견 전함 돈스코이에 금괴 없을 것" 2018-07-18 19:50:29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 교수 키릴 콜레스니첸코는 18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열차를 이용해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금괴를 운송할 수 있는데 왜 배로 싣고 갔겠는가. 신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그는 그러면서 "순양함이 1905년부터 심해에 남아 있었고 많이 녹슬어 인양이 어려울 것"이라고...
러시아 월드컵 또 하나의 승자는 '구글 번역기' 2018-07-16 14:28:26
카메라 기능을 통해 식당에서 수수께끼 같은 러시아어나 키릴어 메뉴를 해독하는가 하면, 지하철역 이름과 안내판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 현재 구글 번역기 앱은 5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1천430억 개의 단어를 번역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 기간의 놀라운 성공에 대해 NYT는 "러시아...
"미중 무역전쟁으로 美가구당 지출부담 14만원 늘어" 2018-07-13 11:05:58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키릴 보루지악 프린스턴대 연구원과 그자비에 자라벨 런던정경대 교수는 미국이 수입품에 매기는 추가 관세를 소비자가 온전히 부담하고 소비자 구매 행태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계산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먼저 세탁기, 태양광 패널, 철강,...
조수미·금난새·이무지치…정원의 도시 순천온다 2018-07-09 13:33:46
소프라노 조수미와 피아니스트 양방언, 첼리스트 키릴로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순천시립합창단 등이 5만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올해는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마스터클래스와 이무치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도심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열린다. (문의 : ☎ 061-749-6793)...
'클래식 황제' 베를린필 지휘자 래틀, 16년만의 고별 무대 2018-06-25 14:18:49
통해 당시 바이에른국립오페라 음악총감독이던 키릴 페트렌코를 차기 수석지휘자로 선출했다. 래틀은 당시 베를린필의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래식계의 퍼스트레이디'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코제나는 지난 4월 서울의 LG아트센터에서 '위기의...
구테흐스 유엔 총장 러시아 방문…"푸틴 대통령 등과 회담" 2018-06-20 17:06:20
예정이다. 21일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유엔 내 협력 문제와 시리아 사태 등을 포함한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주교와도 면담하고, 국제 러시아 문제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에서 연설할 계획이다. 구테흐스 총장과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 지휘 거장 로즈데스트벤스키 별세 2018-06-16 22:30:53
출신의 로즈데스트벤스키는 예프게니 므라빈스키, 키릴 콘드라신,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와 함께 20세기 러시아 지휘계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스톡홀름 필하모닉, 빈 심포니, BBC 심포니 등 세계 유수 교향악단을 이끌었으며, 베를린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과도 협연했다. 2012년부터는 모스...
차세대 지휘자 페트렌코 "지휘봉은 소리 못 내요" 2018-06-13 12:00:03
키릴 페트렌코(46). 또 다른 한 명이 오는 14~15일 처음 내한하는 러시아 태생 바실리 페트렌코(42)다. 영국 리버풀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과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유럽연합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3곳에서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수장에 쏠리는 관심 덕분에 키릴 페트렌코가 떠들썩한 유명세를...
푸틴-포로셴코 전화통화…"우크라 동부 분쟁 해결 논의" 2018-06-10 18:22:53
이상 일한 수셴코 기자는 지난 2016년 10월 모스크바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키예프에서 체포된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사 현지 지국장 키릴 비쉰스키와 수셴코를 교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는 상대국 인사 여러 명이 정치적 이유로 억류돼 있는...
러 법원, 간첩 혐의 우크라이나 기자에 12년형 선고 2018-06-04 22:21:57
수셴코 기자를 간첩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당국은 수셴코가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장교로 자국을 위해 스파이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키예프에서 체포된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사 현지 지국장 키릴 비쉰스키와 수셴코를 교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cjyou@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