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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아웃도어, '애슬레저'로 진화 중 2016-03-29 07:01:47
산행뿐 아니라 가벼운 트레킹, 워킹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발의 열과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걸어도 쾌적한 게 특징이다. 밑창은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그립을 사 淪?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26만9000원.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3월 안에...
[Leisure&] 걸어도 걸어도 지치지 않는 비결…파워워킹화 임펄스·몽벨 첸더 2016-03-29 07:00:03
트레킹화 3종을 선보였다. ‘프레이’는 험준한 산길에 적합한 전문 트레킹화다. 가볍고 강한 접지력을 갖춰 화강암이 많은 한국 등산로에 적합하다. 쉽고 빠르게 신 끈을 조절할 수 있는 이지핏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다. 가격은 12만5000원.‘울트라트레일’은 트레일러닝화로, 등산과...
[Leisure&] 가벼운 산책에서 다이내믹 하이킹까지…팔방미인 노스페이스 2016-03-29 07:00:00
보아’는 가까운 산책에서 트레킹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내구성을 강화해주는 다이나믹실 소재, 360도 전방향 투습 효과로 오래 걸어도 내내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 발 뒤틀림을 막고 뛰어난 접지력과 쿠셔닝을 제공하 ?파워 스트랩 기술...
[여행의 향기] 자전거 타고 말 타고…경주·옥천·강진을 달리자 2016-03-28 07:02:51
동행한다. 초급 팀은 안남면사무소를 출발해 경률당~금강길~금강유원지로 이어지는 약 25㎞ 코스를 이용한다. 중·고급 팀은 속도에 차이가 있으며 약 55㎞를 이동하고, 최상급 팀은 비포장도로와 경사길이 있는 약 50㎞ 구간을 간다.‘남도와 바다트레킹, f1 서킷과 승마체험’ 상품은 다양한 레저체험을...
[여행 브리프] 곤지암 화담숲 4월1일 개원 등 2016-03-28 07:02:00
해도 사랑이 싹트는 길느낌여행사(filltour.com)는 경남 하동군 ‘쌍계사 십리벚꽃 트레킹’ 상품을 출시했다. 벚꽃놀이와 함께 풍물공연이 펼쳐지는 화개장터와 신라 시대에 창건된 고찰 쌍계사를 자유로이 돌아볼 수 있다. 중식 포함 상품으로 참게 매운탕과 은어회, 막걸리 등이 나온다. 다음달 2~10일 총 5회...
"봄꽃과 함께 레저스포츠 여행 떠나요" 2016-03-24 14:22:19
길 충북옥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을 개발, 공모해 상품의 독창성과 운영 계획, 지역경제·관광 기여도 등에서 우수한 11개의 여행상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4~5월 중에 운영될 이번 여행상품은 `경주 신라 문화 라이딩 여행`과 `아름다운 자전거...
아름다운 서울길, 8코스 완주하면 `인증서?` 2016-03-22 22:17:11
완주자가 7000명에 육박하는 등 전국적인 트레킹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고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 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하루 8시간씩 10일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서울길 행사 및 정보에 관련된 사항은 서울 두드림길...
[여행의 향기] 봄에 만나는 설국…눈부신 '하얀 수채화' 2016-03-21 07:01:57
수 있다.겨울이 길다 보니 트레킹이나 산책을 할 수 있는 체험형 레저도 다양하게 발달해 있다. 산 정상에서 눈에 빠지지 않게 제작한 신발을 신고 가이드와 함께 겨울 너도밤나무숲을 산책하거나 최고 높이 9m인 눈의 회랑(回廊)이 8㎞나 이어진 하코다, 도와다 골드라인을 걷는 ‘하코다 워크’가 대표적이다....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제주도 펜션 예약 전 알아야 할 3가지 2016-03-18 19:23:39
길, 트레킹 등 활동량이 많은 제주도 여행 시에는 여독을 풀고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내집 처럼 편한 쉴공간이 마련된 곳, 외부의 화려함이 아닌 내부의 포근함을 간직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 합리적 여행 위해 펜션 선택하는 경우 많아.. 제주도에도 다양한 펜션들이 생기면서 이제는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의 향기] 꽃샘추위 물러날 때 보았네…매화의 수줍은 '봄 인사' 2016-03-14 07:10:05
옛길 등 트레킹족 유혹 861번 지방도로·17번 국도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섬진강 매화가 피니 마침내 봄이다. 지난 1월부터 깊은 골짜기의 복수초가 눈 속에서 황금 술잔을 내밀더니 변산바람꽃이 뒤를 이었다. 노루귀며 너도바람꽃도 피었다. 봄의 기적 소리는 빛깔이며 향기이자 촉감이다. 해마다 봄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