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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다솜이봉사단, 라오스서 자원봉사 2024-10-14 18:21:02
교육 혜택을 받는 중·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사진)이 이날부터 5일간 일정으로 라오스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낙후지역인 나노마을을 찾아 초등학교 놀이터와 화단을 보수하고, 교실에 페인트칠을 새로 하는 등 시설 정비 활동에 나선다....
한성대·단국대도…불공정 입시 '시끌' 2024-10-14 18:00:14
트럼프카드로 인식하고 그림을 그리던 학생들의 항의에도 이 감독관은 “잘못 없다”며 추가 시간 부여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학교 측은 “한 시험장에서 논란이 발생한 사실은 시험 당일 바로 인지했다”며 “공정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재시험은 치르지 않는 대신 해당 시험장 수험생들은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을 ...
[단독] 단국대도 불공정 시험 논란…"종료 앞두고 문제 뒤늦게 고지" 2024-10-14 17:45:09
시험 그대로 진행했다고 한다. 단국대 작곡과 수시 평가 방법은 학생부 교과·실기 비중 각각 20%와 80%로, 실기 비중이 상당히 높다. 특히 실기 평가는 작곡(40%), 화성학(40%), 피아노(20%) 비중으로 구성돼 화성학이 당락에 중요하다. 시험 종료 후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시험 문제를 잘못 배분한 탓에 아이가 시...
칼리 피오리나 "세번째 'AI 겨울'은 없다…의료 분야서 세상에 없던 큰 변화 올 것" 2024-10-14 17:36:24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학습을 제공해 교육 전반을 변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 진보에는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을 리더들이 인식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AI 역시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공존하는 만큼 촉진과 규제가 모두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피오리나 이사장은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위험을...
방심위, 전북교육청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 협약 2024-10-14 15:08:19
협약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심위는 앞서 부산·대구광역시교육청, 경북·충북교육청, 강원·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도 협약을 체결했으며 호남 지역과는 이...
학비 공짜 '문재인표 대학교', 10억 들여 학생들 해외 보냈다 2024-10-14 14:59:09
장학생들에 돌아가는 혜택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한전에 따르면 에너지공대 설립·운영비는 2031년까지 총 1조6000억원 규모다. 김성원 의원은 "재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학비, 기숙사비, 식비 등이 무료고 생활비도 매달 50만원씩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00만원씩 주고 해외까지 보내주는...
연세대 문제 유출 해명에도…"책임회피" 수험생 '부글부글' 2024-10-14 14:04:29
대학 측이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논술 시험지가 온라인에 게시됐고, 일부 고사실에서는 좌석 간 간격이 넓지 않아 주변 학생들의 답안이 보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수험생이 촬영한 듯한 자연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시험 시작...
iM뱅크, 대구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2024-10-14 13:48:36
따른 비용 부담이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에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교수들이 학생 확보하려는 것"…이창용, 서울대에 일침 [강진규의 BOK워치] 2024-10-14 11:55:38
분야의 인재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교수들은 자기 학생 TO(정원)는 놓치기 싫고, 그러니까 수요가 많은 쪽에 학생들이 가는 게 아니라 교수들의 숫자대로 (학과 정원이) 잡혀 있다"고 짚었다. "시기상조"라도 답한 고려대에 대해서도 "학교 추천전형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20%밖에 뽑지 않는다"며 "지방학생 비율이 8...
위조지폐 제작·유통 총책 '검거'…SNS서 미성년자에 판매도 2024-10-14 10:52:17
구미에서 이들이 유통한 위조지폐를 사용하던 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혀 처음 알려졌다. A씨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필리핀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고 그는 필리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공범 21명은 지난 5월 검찰에 넘겨진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화폐 위조범들이 주로 모텔, 목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