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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무조건 축구? 이제는 야구도 한다! 2015-04-21 11:47:00
서해안 최전방 해병대에 티볼세트를 기증하는 등 군부대 야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사진제공: kbo) kbo(구본능 총재)와 대한민국 육군(김요환 참모총장)은 오는 23일(목) 오전 11시 45분 육군본부 안중근 장군실(충남 계룡)에서 야구를 통한 협력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야구...
"스마트 强軍 위해 장병들 독서운동 지원" 2014-12-29 20:47:17
복무기간 중 한 달에 두 권씩 50권의 책을 읽자는 운동이다. 해병대는 전입한 신병이 전투체력, 전투사격, 생존술, 정신전력 등 4개 분야에서 합격하면 ‘전투전사’로 인정한다. 전투전사가 되면 평일 저녁이나 토·일요일에 책을 읽도록 독려 중이다.이 사령관은 “반기마다 가장 많이 읽은 병사...
한경미디어그룹-해병대, 안보 협력 나선다 2014-12-29 14:36:27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해병대는 한경미디어그룹이 기증한 책이 병영문화를 개선하는데 활력소가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인터뷰> 이영주 해병대 사령관 "오늘 이런 MOU 체결 계기가 여러 가지 있지만 한경미디어그룹이 우리 군부대를 정말 애정있게 봐주신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해병대는...
[한경에세이] 장병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 2014-11-16 22:23:27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것이다. 나를 좇아 해병대를 전역한 아들 역시 마찬가지라 한다.하지만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병영 사고와 군 인권 문제들은 군 기피를 넘어 ‘혐오’에까지 이르게 한다. 군대가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군대를 걱정하기까지 이른 지금의 현실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이정-배다해, 내로라하는 '천상의 목소리'로 삼일절 애국가 가창! 2014-11-14 01:21:14
1일 오전 10시 이정과 배다해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93회 삼일절(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 1, 2절을 나눠 불렀다. 이날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이정은 해병대 다운 씩씩한 기상으로 애국가 1절을 열창했다. 기념식에 함께한 배다해는 무대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국가 준비완...
배다해-이정, 삼일절 애국가 가창! 내로라하는 '천상의 목소리' 뽐내 2014-11-14 00:42:33
1일 오전 10시 이정과 배다해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93회 삼일절(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 1, 2절을 나눠 불렀다. 이날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이정은 해병대 다운 씩씩한 기상으로 애국가 1절을 열창했다. 기념식에 함께한 배다해는 무대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국가 준비완...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현빈-하지원 2014-10-29 16:25:53
싶은 군대’를 묻는 질문에는 ‘공군’이라는 응답이 47.3%(443명)로 가장 많았다. ‘해병대’는 21.6%(203명), ‘육군’ 18.3%(172명), ‘해군’ 12.8%(120명)로 조사됐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군 복무 기간’은 ‘21개월에서 24개월 미만’이 32.8%(308명), ‘18개월에서 21개월 미만’은 24.0%(225명)로 나타났다....
"현빈도 간다!" 저시력자, 귀신 잡는 해병대 가려면? 2014-10-21 20:17:16
갈 수 없다는 고충이 있다. 해병대 지원의 신체검사 기준에 교정 시력이 1.0 이상 되어야 한다는 내부 방침 때문이다. 저시력자나 안경 착용자의 경우 군생활을 함에 있어 정상시력을 가진 사람들보다 더 많은 불편함과 위험 속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유독 훈련이 심한 해병대에서는 선발기준에 시력부문에 대한...
[선임기자 칼럼] 軍 사기 올려야 사고 막는다 2014-08-10 20:45:13
적응하기란 힘든 일이다. 공군이나 해군, 해병대와는 달리 징집제로 신병을 충원하는 육군은 말할 것도 없다. 징병검사에서 심리상태가 취약하다고 판정받은 2만6000여명이 매년 입대한다. 중졸자 및 고교 중퇴자 1만여명이 전·후방을 지킨다. 사단마다 입대 전 범법자가 10명쯤 된다. 병사의 10%가 반복면담 및...
윤일병 사건 일파만파.. 국방부 장관 "21세기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 병영문화 쇄신 강조 2014-08-03 13:14:50
2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육해공군 총장과 해병대사령관을 긴급 소집해 28사단 윤일병 사건에 대해 "21세기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수치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이번 윤일병 사건을 보는 국민적 시각은 분노와 공분 그 자체다. 군에 입대한 장병들을 건강하게 부모님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