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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민간요법 맹신하다 치료시기 놓칠 수 있어 2014-01-24 16:31:20
효과 있다는 녹차로 머리 감기 등 민간요법이 검증 과정 없이 넘쳐나고 있다. 녹차에는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dht)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과 모공을 조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극소량인 데다 임상을 통해 탈모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검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어떻게 다를까 2014-01-16 10:09:54
‘면역약침요법’, 자율신경 계통에 조절작용을 유도하는 ‘왕뜸치료’ 등의 치료방법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류마티스관절염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호르몬 작용으로 증상을 발생,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스무살, 여드름ㆍ여드름 흉터 어떻게 없애지? 2014-01-06 07:40:05
임이석 원장은 “청소년기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서 발생하는 여드름은 성인이 되면 차츰 나아집니다. 그러나 수험기간 잘못 길들여진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계속 유지하면 성인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여드름 관리의 시작은 평소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청결한 피부 상태를...
우울증, 만성피로 알고 보니 갑상선때문? 2013-12-24 17:21:16
갑상선호르몬의 수용체가 두뇌의 다른 부분에 비해 많이 분포돼 있다.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의 불균형은 인간의 감정과 기억에 영향을 주며 감정의 변화와 정서장애를 유발하고 심하면 정신질환에 이르게 된다. 대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울증, 무기력증, 건망증, 성욕감퇴 등 주로 뇌신경의 활동이 저하되어 생기는...
스트레스성 두피질환ㆍ탈모 관리법 2013-12-21 07:40:05
한 연구팀은 쥐에 스트레스 호르몬과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신경전달물질(p물질)을 주사하면 모낭 주위의 염증세포가 활성화되고 머리털이 빠지는 등 소음, 스트레스 등을 유발했을 때와 똑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과 p물질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을 주사했더니 두피가 되살아나는 것을...
스타들의 뽀얀 피부, 비결은 ‘잠’에 있다! 2013-12-19 11:17:54
있어 보이는 것이다. 반면 잠을 자지 못하면 면역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외부 자극에 쉽게 감염되어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가 푸석거려 화장이 들뜨게 된다. 잠이 부족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기 힘들다. ...
여드름, 손으로 짜면 ‘귤껍질 피부’ 된다 2013-12-17 08:40:04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안드로겐이다. 콩팥 위쪽 부신에서 주로 생성되는 안드로겐은 목소리가 굵어지고 근육이 발달하며 수염이 나는 등 남성의 특징이 되는 신체 변화를 주로 일으킨다. 안드로겐은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의 생성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진 피지가 모공을...
수험생들의 고민 ‘여드름’, 깨끗한 피부의 새내기 되는 방법은? 2013-12-12 13:45:28
메이저피부과 성신여대점 조희령 원장은 “수험생은 왕성한 호르몬 분비와 가중된 스트레스로 여드름이 나기 쉽다”며, “심한 염증성 여드름의 경우에는 피부관리실에서 무리하게 압출 치료만 받기 보다는 근본적인 피지샘 억제 치료인 PDT (Photodynamic therapy, 광역동치료) 시술이나 레이저 시술을 통해 염증 병변을 ...
몸 붓는다고 다 같은 부종 아냐, 원인에 따라 치료 달리해야 2013-12-10 09:00:11
혀가 커지고 부종이 발생한다. 갑상선 호르몬 검사로 진단한 후에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투여로 치료할 수 있다. 다섯째는 ‘월경 전 부종’이다. 월경 전에 부종이 있다가 월경 시 혹은 월경 직후에 이뇨가 일어나면서 부종이 빠지는 경우로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부종의 원인이다. 여섯째는 ‘원인 불명의...
약손명가, 체계적인 산후관리 프로그램 실시 “톱 여배우의 감쪽같은 산후 관리, 나도 할 수 있다” 2013-12-04 11:50:04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 등으로 혈액순환 장애와 하반신 부종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출산 후에는 장시간의 분만 과정과 모유 수유, 힘겨운 육아 등으로 인해 체형이 흐트러지고 산후 우울증 등에 시달릴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뼈의 특성을 이용해 근육과 뼈대를 잡아주는 골기성형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