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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대한민국헌법 개정안 2018-03-22 17:28:54
제38조①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 구체적인 내용은 법률로 정한다.② 국가와 국민은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③ 국가는 동물 보호를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제39조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바탕으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
박우진 `라디오스타` 최고의 1분…승리 자기고백 입담 `시청률 1위` 2018-03-22 16:18:49
보여줬다. 빅뱅의 막내로 형들이 모두 군대에 간 뒤 홀로 남은 승리는 까마득한 후배 워너원과 ‘라디오스타’를 찾아 고삐 풀린 입담을 뽐냈다. 막내이기에 항상 맨 끝자리를 차지했던 승리는 이번 방송에서 첫 번째 메인 자리에 앉게 되자 감회가 새로운 듯 신나했고 모두가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승리의...
[인터뷰] 가득희 “배우의 사명감? 연기로 욕먹지 않는 것” 2018-03-22 16:14:00
학교를 그만 둘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사람이 환경에 적응한다고 제가 그 와중에 적응을 하게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 구호를 외치고 있고 술도 잘 먹더라고요 제가(웃음). 늦게 들어간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했고 부모님 기대에 부흥해야 됐기 때문에 안산 밖을 거의 나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학점은…. q. 동기들 중에...
인도 세이셸 군사기지 건설 계획, 세이셸 야당 반대로 난항 2018-03-21 21:22:54
어섬프션 섬에 인도군을 파견해 세이셸 군대 훈련을 돕기로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세이셸 일각에서는 외국 군기지 건설이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훼손하고 인도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돼 세이셸 경제를 장악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또 어섬프션 섬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코끼리거북 최대 서식지 앨더...
[1618]당뇨환자도 즐길 수 있는 요리,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청년 셰프 이현우 2018-03-20 10:08:00
일반 인문계 학생들보다 더욱 전문적인 환경에서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에는 특성화고가 최고의 선택이었다. 특히 한국조리과학고는 요리 분야에서는 가장 명문 학교라는 생각이 들어 입학하게 됐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나. 있었다면 어떻게 풀었나요. 특히 아버지가 반대하셨다. 아버지는 주방용품 관련 업종에 종사하...
[집코노미] 용산 주상복합촌의 ‘용틀임’… 타워팰리스와 ‘맞짱’ 2018-03-19 15:23:12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속속 재개되고 있어서다. 용산역 일대에 들어선 고급 주상복합 매매가격은 속속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맞먹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좌초했던 국제업무지구사업 재개 가능성도 열리면서 ‘한국의 맨해튼’으로 불릴 날도 멀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한강로 일대...
BBC "문 대통령, 잘되면 노벨상…실패시 다시 벼랑끝 국면" 2018-03-10 17:52:45
역시 행정 경험이나 군대 최고위직에서 일한 경험이 없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늘 자신을 자수성가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부동산 개발업자로서 이름을 날렸으나 1990년대 잘못된 판단으로 개인파산 직전에 가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모는 그가 어릴 때...
주변국 불안 키우는 중국 군사비 증액…강군몽 행보 가속화 2018-03-05 13:33:19
업무보고에서 "국가안보 환경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난 상황에서 확고부동하게 중국 특색의 강군의 길로 나아가고 국가 주권, 안전, 발전 이익을 단호하고 강력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 군대개혁의 지속적 추진과 함께 강력하고 현대화된 변경 방위, 해안 방위, 영공 방위 능력을 확보하고 국방동원...
뮤지컬 ‘닥터지바고’, 2일 화려한 개막…개막주간 이벤트 실시 2018-03-02 09:25:11
것은 극한의 환경에서 발휘하는 위대한 사랑의 힘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서로를 강력히 열망하면서도 갈등하는 지바고와 라라의 모습은 시대적 배경과 맞아떨어짐으로써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과 동시에 연민을 느끼게 한다. 붉은 군대가 지배하는 유리아틴에서의 마지막 순간에서조차 둘은 함께였기에 생의 의지를 잃지...
[미투 한 달] "권력을 무기로 삼은 성폭력"…조직문화부터 바꿔야 2018-02-28 06:00:13
말했다. 한국 사회에 뿌리박힌 상명하복식 군대문화도 권력형 성범죄가 활개 칠 수 있었던 토대 중 하나로 꼽힌다. 상사가 지시하면 대꾸하지 않고 그대로 따르는 태도가 미덕으로 여겨지는 조직에서 피해자는 감히 목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사회 권력구조에 녹아있는 군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