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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국기업연합회` 개명…조직·예산 40% 축소 2017-03-24 20:30:07
결정기구 역할을 해온 회장단 회의가 폐지되고, 주요 의사 결정은 회원사 전문 경영인 등으로 구성될 경영이사회에서 이뤄집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경영 이사회는 주요 정책 방향을 정할 최종 의사 결정기구"라며 "멤버는 20명 이상 회장단 사에서 결정해야하기 때문에 전경련에 관심 많은 기업에서 선정해주시는...
전경련 새이름 '한국기업연합회' 2017-03-24 18:17:19
해온 회장단 회의는 이날 회의를 끝으로 폐지된다. 앞으로 주요 의사결정은 신설되는 경영이사회에서 이뤄진다. 경영이사회는 기존 오너 중심이 아니라 주요 회원사의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구성된다.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 지원 등으로 논란이 된 사회본부를 폐지하는 등 사무국 조직도 대폭 축소한다. 기존 7본부 체제를...
전경련→'한국기업연합회' 개명…허창수 "깊이 사과"(종합2보) 2017-03-24 17:28:43
직전 전경련 혁신위원회와 전경련 회장단 연석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국민 의견 수렴 온라인 창구를 통해 접수된 내용도 혁신안에 반영됐다. 전경련 혁신위원회는 허창수 회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회장단 3명과 외부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혁신위원으로는 고위 경제관료 출신인 윤증현 전 장관과 박재완 전...
전경련,'한국기업연합회'로 개칭…허창수 회장,대국민 사과 2017-03-24 17:14:44
발표 직전 전경련 혁신위원회와 전경련 회장단 연석회의를 통해 확정됐다.국민 의견 수렴 온라인 창구를 통해 접수된 내용도 혁신안에 반영됐다.전경련 혁신위원회는 허창수 회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회장단 3명과 외부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외부 혁신위원으로는 고위 경제관료 출신인 윤증현 전 장관과 박재완...
개명에 혁신 선언 전경련…앞날은 '가시밭길' 2017-03-24 17:09:54
폐쇄적인 의사결정기구로 비판받았던 회장단회의를 폐지하는 등 강도 높은 혁신안을 발표했다. 조직과 예산도 40% 이상 감축하고 정책연구기능은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정경유착의 고리로 지적받은 사회협력회계도 완전히 폐지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유임한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신임 부회장 등을 ...
전경련→'한국기업연합회' 개명…허창수 "깊이 사과"(종합) 2017-03-24 16:50:39
직전 전경련 혁신위원회와 전경련 회장단 연석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국민 의견 수렴 온라인 창구를 통해 접수된 내용도 혁신안에 반영됐다. 전경련 혁신위원회는 허창수 회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회장단 3명과 외부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혁신위원으로는 고위 경제관료 출신인 윤증현 전 장관과 박재완 전...
전경련, `한국기업연합회`로 명칭 변경…조직·예산 40% 감축 2017-03-24 16:38:48
또 기존의 의사결정기구인 회장단 회의 대신 경영이사회를 새로 만들고 정경유착 고리를 끊기 위해 사회본부와 사회협력회계를 없애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업 투명성 강화를 위해서는 1년에 두 번 공익법인에 준하는 수준으로 사업내역을 공시하기로 했습니다. 혁신안 발표에 앞서 허창수 회장은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전경련 간판 56년만에 내릴듯…'한국기업연합회'로 개명 검토 2017-03-24 11:17:59
직전에 전경련 혁신위원회와 전경련 회장단 연석회의를 열고 혁신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 뒤 최종안을 확정·발표한다. 이달 초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회장단 멤버 3명과 외부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꾸려 혁신안 마련 작업을 해왔다. 외부 혁신위원에 고위 경제관료 출신인 윤증현 전...
[사설] 상의도, KDI도…절박해지는 '대한민국 위기' 경고 2017-03-23 17:33:46
지적하는 진중한 경고가 잇따른다. 엊그제 대한상공회의소가 ‘제19대 대선 후보께 드리는 경제계 제언문’을 발표한 데 이어 어제는 kdi가 ‘제로섬 사회’로의 전락을 우려했다. 하지만 가장 진지하게 들어야 할 국회도, 대선주자들도 제대로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대선주자들을 향한 상의의...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주한中대사 면담…"韓기업 어려움 전달" 2017-03-21 10:54:24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주도하는 한·중 재계회의, 전경련 회장단 멤버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 등 중국 경제계와 두 개의 교류 채널을 갖고 있으며, 올해도 서울에서 이들 중 한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경련은 작년 6월 한·중 재계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