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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CES서 역대 최대 '통합관' 운영 2025-01-08 18:07:33
IT·가전 박람회다. 올해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서울통합관은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 내에 꾸려졌다. 서울시와 3개 자치구(강남구·관악구·금천구), 5개 창업지원 기관(서울경제진흥원·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서울 소재 8개 주요 대학(건국대·경희대...
하동군, 고향사랑기부 '경남 1위' 2025-01-08 18:02:05
크게 웃돈다. 2년간 누적 모금액도 10억원을 넘어섰다. 참여 금액과 인원, 지역 등을 볼 때 모금의 질도 개선됐다. 하동군이 분석한 결과 총 5094명이 참여해 1인당 평균 13만1000원을 기부했다. 고액 기부에 기대지 않고 다수 참여를 끌어냈다. 기부자 거주지도 경남(34%), 부산(13%), 서울(14%), 경기(16%) 등 전국으로...
50대 이상 비율 27%→38%…숙련 근로자 10년 뒤 대부분 은퇴 2025-01-08 17:50:23
평균(38%)을 웃돌고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10년 전인 2013년 이 비율은 울산이 29%, 전국 평균이 27%였다. 불과 10년 만에 제조업 현장의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된 것이다. 10년 후면 현재 제조업을 지탱하는 50대 이상 고숙련 근로자가 대부분 은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산업계에선 산업도시 인구 감...
9일 영하 18도…올겨울 '최강한파' 몰아친다 2025-01-08 17:47:05
5~20㎝, 전북 10~30㎝ 등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갑작스러운 한파 대비에 나섰다.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열고 취약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한랭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500여 개...
19세기 학교서, 20세기 교원이, 21세기 학생 가르치는 나라 2025-01-08 17:35:33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은 9만6062명에 달했다. 인구 10만 명당 석·박사급 이상 핵심 인재의 미국 영주권 신청이 가장 많은 나라도 한국이다. 지난해 미국 정부가 석·박사와 C레벨 인재에게 발급하는 EB-1·2 취업비자 규모에서 인도, 중국, 브라질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서울대 공대 학장의 겨울방학 기간 주요 업무는 ...
유통사·대학 정보까지 뻥 뚫렸다…'해킹 호구' 된 한국 2025-01-08 17:30:37
공개 맞춰 ‘피싱’8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최근 10여 일 사이 동시다발적으로 사이버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홈페이지 해킹 공격으로 9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이 추정되는 정보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아이디, 이메일 등 7개 항목이다....
25만명 엑소더스…산업도시가 무너진다 2025-01-08 17:28:57
10년간 울산, 창원, 포항, 여수, 거제 등 5대 산업도시에서 순유출된 인구는 24만4683명이었다. 작년 말 기준 이들 5개 도시 전체 인구(307만 명)의 7.5%에 해당한다. 여수(26만8000명)나 거제(23만3000명) 규모의 산업도시 한 곳이 통째로 없어진 셈이다. 연령별로는 20~39세 청년 생산인구가 14만1410명으로 유출 인구의...
50대 이상 비율 27%→38%..숙련 근로자 10년 뒤면 대부분 은퇴 2025-01-08 17:25:25
웃도는 수치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10년 전인 2013년 이 비율은 울산이 29%, 전국 평균이 27%였다. 불과 10년 만에 제조업 현장의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된 것이다. 10년 후면 현재 제조업을 지탱하는 50대 이상 고숙련 근로자가 대부분 은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산업계에선 산업도시 인구 감...
[윤성민 칼럼] 한국, 남유럽 PIGS의 길로 가나 2025-01-08 17:17:07
키울 수 있는 힘은 생산성이다. 제도, 기술, 기업가정신, 근로의욕 등의 총합이다. 생산성을 추동하는 것이 개혁이요, 이는 곧 정치의 산물이다. 이탈리아나 한국이나 정치 병목에 걸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 TV를 살 때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지만, 정치 상품을 잘못 고르면 나라가 결딴날 수...
[천자칼럼] 션의 '선한 영향력' 2025-01-08 17:11:53
아내 정혜영 씨가 6억원을 내고 나머지는 35만 명 이상이 낸 후원금으로 조달했다. 연예인 중에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탄받는 이도 적지 않다. TV에선 화목해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은 ‘쇼윈도 부부’도 많다. 션·정혜영 부부는 한 번도 그런 구설에 오르지 않았다. 션 부부가 지금까지 강연, 홍보대사 활동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