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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M 주관 한국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27일 개막 2018-01-09 17:58:06
27일 16강전을 시작으로 2월 8강전, 3월 준결승, 4월 결승전까지 4개월간 치러지는 일정이다. 복싱M 측은 "'배틀로얄'은 과거 국내 프로복싱 명맥을 이어왔던 MBC 프로복싱 신인왕전을 리뉴얼해 재구성한 대회"라며 "각 체급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SPO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올림픽 데뷔 70년, 서울올림픽 30년, 그리고 평창 2018-01-09 07:30:04
열기도 뜨거웠다. 선수단은 6월 21일 종로2가 서울YMCA 앞에서 서울역까지 가두행진한 뒤 장도에 올랐다. 대회 중반을 지날 때까지 메달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홍일점인 박봉식이 투원반에서 하위권 성적을 기록했고 남자농구는 8위에 그쳤다. 레슬링도 이틀째 경기에서 4체급 모두 패했고 축구는 멕시코에 5-3으로 첫...
[주말 N 여행] 강원권: 꽝꽝 제대로 얼었다…1만9천개 얼음구멍에 짜릿한 손맛 2018-01-05 11:00:07
글로벌 육성축제로 체급을 한 단계 올린다. 인구 2만7천 명에 불과한 산골도시의 축제는 매년 1천억원에 육박하는 직접경제효과, 화천사랑상품권 등을 통한 외부 자본 유입, 연간 2천500명이 넘는 고용 효과를 끌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다. 올해는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얼음...
최전방 화천 2만7천명 산골주민 연출한 '산천어축제 기적' 2018-01-04 15:25:22
축제장 앞 화천읍 거리에 화천 인구수인 2만7천여개의 등을 내거는 등 야간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도심 서화산 터널에는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을 조성해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대표 건축물을 얼음조각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화천을 처음 방문한 핀란드 산타 마을의 리얼 산타는 올해 다시 축제장을 찾는다. 축제...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 그의 정체는? 2018-01-02 16:44:33
승리와 함께 난민 지위까지 획득해냈다. 2018년 2월에 예정된 정마루(WBA 아시아 웰터급 랭킹 7위) 선수와의 한국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에 대해선 "이번에도 KO로 상대를 이길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기회가 된다면 더 높은 체급에 도전하고 싶다는 그는 최근 방한한 매니 파퀴아오를 꼭 붙어보고 싶은 상대로...
'스타 예감' 남궁환, 태권도 그랜드슬램서 깜짝 준우승 2017-12-30 20:44:21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매주 토요일에 남녀 한 체급씩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태권도 대회 사상 최고액인 7만 달러(약 7천500만원)다. 2위도 2만 달러를 받고, 3위에는 5천 달러가 돌아간다. 남궁환은 8강전에서 리우올림픽 이 체급 금메달리스트인 셰이크 살라 시세(코트디부아르)를 20-3으로 완파하는...
[시승기] 볼보 '크로스컨트리', 기능은 SUV… 달릴 땐 편안한 세단 2017-12-29 16:45:57
체급 낮은 v60 크로스컨트리(326대)까지 합하면 총 612대에 달한다.크로스컨트리를 타고 서울 시내와 고속도로 등을 200여㎞ 달려봤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편의성이었다. suv의 기능성을 갖춘 세단을 원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렁크가 유모차를 접지 않고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높고 넓다. 기본...
대한민국 대표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어떻게 열리나 2017-12-28 16:52:19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육성축제로 체급을 한 단계 올리게 된다. 정부로부터 홍보마케팅 국비 지원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 홍보마케팅, 최고 수준의 컨설팅 서비스도 확보했다. 특히 산천어축제는 정부에서 전국 유일의 흑자축제로 인정받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인구 ...
김다혜, 대통령배 씨름 국화급 2연패 달성 2017-12-24 16:34:55
전국씨름왕선발대회 국화급에서 2년 연속 씨름왕에 올랐다. 경남 대표로 나선 김다혜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국화급(70kg 이하) 결승에서 경기도 대표인 서현을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다혜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체급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포근한 성탄연휴 첫날'…스키장·겨울 축제장 나들이객 북적 2017-12-23 15:33:13
대한민국 곶감축제에는 2만여명이 찾아 곶감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청도에서는 최고의 싸움소를 가리는 2017년 청도 소싸움 왕중왕전이 열렸다. 전통 소싸움 방식으로 체급별 대회를 펼치는 소를 향해 4천여명의 관중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스키, 눈썰매, 스케이트를 타며 추위를 즐기는 시민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