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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전력에 부상까지…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삼성 2017-04-24 10:55:56
2무 15패로 최하위다. 1982년 원년 멤버로 프로야구에 뛰어든 삼성이 개막 후 20경기에서 승률 1할대(0.167)에 머문 건 올해가 처음이다. 종전 최소 승률은 1995년의 0.250(5승 15패)이다. 다른 팀의 성적을 보면 부담이 더 커진다. 1위 KIA 타이거즈(14승 6패)와 9위 넥센 히어로즈(8승 12패)의 격차는 6게임이다. 9위...
'니느님' 니퍼트 앞에만 서면 꿀 먹은 사자 방망이 2017-04-19 22:09:1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천적' 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에게서 마지막 승리를 따낸 게 곧 2년이 돼 간다. 삼성은 2015년 5월 21일 니퍼트를 무너뜨렸으나 그해 1번, 그리고 지난해 1번 등 2승을 그에게 헌납했다.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니퍼트는 삼성을 상대로만 통산 15승을 따냈다....
'전직 마이너리거' 김동엽·장필준, KBO리그에서 활짝 2017-04-19 08:55:44
한국에서는 3볼에서도 변화구를 던진다"며 '다른 야구'에 대한 적응기를 설명하며 "정말 많이 배워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1년 사이, 김동엽은 많이 배웠고 KBO리그에 적응했다. 천안 북일고 시절 김광현, 양현종, 정영일, 이용찬 등 동갑내기 에이스들과 경쟁을 펼친 장필준은 2007년 한화 이글스에 1차...
[고침] 체육(테임즈, 'MLB OPS 1위'…) 2017-04-16 15:10:09
4위, 타점은 공동 8위다. 테임즈는 2014년부터 3년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로 뛰다가 올해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한국에서 3시즌 통산 타율 0.349, 124홈런 등으로 최정상급 기량을 펼친 것이 메이저리그 복귀의 원동력이다. 2015년에는 한국 최초 40홈런-40도루 달성으로 최우수선수(M...
테임즈, 'MLB OPS 1위'…"한국 큰경기 경험으로 성장"(종합) 2017-04-16 14:44:09
4위, 타점은 공동 8위다. 테임즈는 2014년부터 3년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로 뛰다가 올해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한국에서 3시즌 통산 타율 0.349, 124홈런 등으로 최정상급 기량을 펼친 것이 메이저리그 복귀의 원동력이다. 2015년에는 한국 최초 40홈런-40도루 달성으로 최우수선수(M...
MLB 누비는 '테임즈2.0' "한국 큰 경기 치르며 성장" 2017-04-16 10:10:45
분야 상위권에 속한다. 테임즈는 2014년부터 3년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로 뛰다가 올해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한국에서 3시즌 통산 타율 0.349, 124홈런 등으로 최정상급 기량을 펼친 것이 메이저리그 복귀의 원동력이다. 2015년에는 한국 최초 40홈런-40도루 달성으로 최우수선수(MVP)...
이정후,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된 '아버지의 팀' KIA 2017-04-14 15:49:43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서의 첫해부터 날아다닌 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 아버지보다 발이 빠르진 않지만, 대신 타고난 타격 재능만큼은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이정후는 14일부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시범경기를 포함해 처음으로 KIA와 만나는 이정후다. 아버지...
처참한 중심타선·무너진 마운드…삼성, 돌파구는 있을까 2017-04-13 09:22:42
더 심각하다. 한국 프로야구 '전통의 명가'이자 최근까지 '왕조'를 이뤘던 삼성 라이온즈가 창단(1982년) 후 최악의 성적으로 2017시즌 10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12일까지 단 1승(9패)만 거뒀다. 승률은 0.100이다. 삼성이 시즌 2승을 거둘 때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적은 없었다. 삼성은 1995년...
이정후, '야구인 2세' 모인 넥센에서도 '군계일학' 2017-04-10 10:57:33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2011년 1군에 데뷔했지만, 통산 타율 0.165(85타수 14안타)에 홈런 없이 4타점만을 기록 중이다. KBO리그 최다승(210승) 투수 송진우(51) 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코치의 아들 송우현은 아버지와 달리 외야수가 주 포지션이다. 풍부한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지만, 아직 1군 출전...
'이대호 특수' 롯데, 사직구장 관중 36% 급증 2017-04-10 10:23:47
같은 선수다. 이대호는 롯데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야구 인생의 꽃을 피웠고, 이대호와 함께 롯데도 전성기를 맞았다. 롯데는 이대호가 뛰었던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사직구장에 매년 100만명 이상의 구름 관중이 모였던 것도 이때였다. '빅보이' 이대호에게 4년 150억원이라는 거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