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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산 신선 농산물 수출검역 계획량 72% 증가 2017-08-01 11:00:09
농산물 수출검역 계획량 72% 증가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올해 수확돼 수출될 신선 농산물을 대상으로 검역이 본격 개시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3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전국 58개 시·군 199개 등록 선과장에서 배, 딸기 등의 수출검역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등록된 수출 선과장은 작년보다 10%가 증가한...
[청년표류기] 청년작가 100인에게 묻다…"행복한가요" 2017-07-28 10:03:47
72%(42명)가 아르바이트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었다. 패스트푸드, 카페 종업원, 건설노동자 등 다양했다. 공통점으로는 주 5일, 40시간 이상 풀타임 근무자가 한 명도 없었다. 작품 활동을 위해선 아르바이트만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58명 중 직장인은 약 28%(16명)였다. 사무직, 디자이너, 미술강사 등으로 회사일과...
생각대로 다 되는 넥센 이정후 "홈런만은 안 되네요" 2017-07-27 09:22:54
모두 출전해 타율 0.337(347타수 117안타), 2홈런, 34타점, 72득점, 도루 6개를 기록 중이다. 3할을 훌쩍 넘는 타율도 놀랍지만,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아버지 못지않은 그의 '야구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이정후는 5월까지 주로 9번 타순에서 편하게 타격했다. 콘택트 능력이 워낙 뛰어나 볼을 때려서도 곧잘 안타...
'교사 성추행' 여주 고교 전체 여학생 3명 중 1명꼴 피해 2017-07-26 14:53:34
측 은폐 정황도 조사" (여주=연합뉴스) 최해민 강영훈 기자 = 경기 여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2년 넘도록 전체 여학생 210명 가운데 34%에 달하는 72명이 교사 2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경찰 조사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오랫동안 교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을 학교 측은 왜 몰랐을까. 26일 여주경찰서와 A고교에...
"가자! 바다로…" 불볕더위보다 더 핫한 여름축제의 장이 열린다 2017-07-26 14:28:23
동해 콘서트'가 열린다. 14일에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을 비롯한 이병주, 임유리 등이 참여하는 '한여름 밤 별 바라기 색소폰 페스티벌'이 펼쳐져 여름밤 해변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핫 썸머 전국 댄스페스티벌', '청소년 예술제', '썬라이즈 색소폰 오케스트라...
제주 김녕 38.6도, 3㎞ 떨어진 월정 32.6도…기온차 큰 이유는 2017-07-25 06:00:14
그래서 기상청은 AWS로 관측된 건 공식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고, ASO 관측 기록만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기상관측표준화 기준에 따르면 관측장비는 주변 건물 높이의 3배 이상 거리가 떨어진 72㎡ 잔디밭에 설치해야 한다. 관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높은 건물이 많은 곳이나 산악, 산림, 호수, 기타 장애물의 영향을...
해경, 수색·구조용 최고 사양 대형헬기 도입 2017-07-20 17:26:33
구조정·보트 등 배 27척도 현장 배치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광역해역 수색구조를 위해 동급 기종 중 국내 최고 사양의 대형 헬기 1대를 올해 하반기 현장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연안해역 안전관리용 연안구조정 20척과 구조대 보트 7척도 올해 안으로 현장...
[르포] "얼음 공장에 여름휴가는 없다"…폭염에 수요 급증 2017-07-20 14:53:46
들이 붇고, 영하 7∼8도가량의 온도에서 48∼72시간 동안 얼린다. 이렇게 나온 식용 얼음은 광주와 전남 구석구석으로 배달된다. 여름철에는 영하 10도까지 온도를 낮춰야 빠르게 얼음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바깥 온도가 높으면 냉동기계를 최대한 가동해도 영하 7∼8도까지밖에 낮아지지 않아 얼음 제작 시간이...
[디지털금융 문맹] "은행'일'보려고 버스타요"…소외된 고령층·장애인 2017-07-09 08:01:14
= 강원도 강릉시에 사는 정모(72·여) 씨는 매달 20일이면 은행 일을 보기 위해 버스를 탄다. 버스를 타고 은행에 가 자녀들이 보내주는 용돈을 찾아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고 생활비를 챙겨 집으로 돌아오는 데 1시간도 넘게 걸려 은행 업무가 그야말로 '일'인 상황이다. 은행에서는 자녀가 사 준 스마트폰으로도...
'오늘은 95살 할아버지가 선생님'…인제 상남중 일일학교 2017-07-06 16:05:27
주민 정필화(인제읍 상동리)씨가 일제 강점기부터 6·25전까지 학교 수업의 변천사를 학생들에게 들려준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인제에서 학교에 다닌 정 씨는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다. 2교시에는 2011년 님의 침묵 제1회 전국 시낭송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현지 시낭송 활동을 하는 박돈녀(69)씨를 초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