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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재 업고 튀어' 등 5편 선정 2024-10-10 10:05:52
시사교양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기획보도 KBS '상속세 개편 연속 보도' 등 5편이 수상했다. 신문기획상은 ▲ 조선일보 '12대 88의 사회를 넘자' 시리즈 ▲ 동아일보 '한국 첨단기술 경쟁력 위협하는 기술유출 실태' ▲ 한국경제신문 '징벌적 상속제도의 덫' ▲...
가난 버리고 철없고 사치하는 악마가 됐더니…박신혜의 재발견 2024-10-10 10:02:03
판사' 박신혜가 그렇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박신혜의 열연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6.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지난 5일 13.1%까지 치솟으며 방송 6회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를 보인다. 특히 박신혜의 '눈에는...
"김여사 외부활동 중단해야" 당내서도 요구 2024-10-09 17:46:19
방안이라는 것이다. 친한계 박상수 대변인은 SBS 라디오에서 "김 여사 사과가 필요하다는 것이 최저 수준, 최고 수준이 특검인데 (적절한 해법은) 그 사이 어딘가"라며 "김 여사가 국민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자체가 지금 당정에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사과는 좀 늦었고, 민주당이 원하는 수준의 사과를...
'김 여사 공개활동 자제' 요구에…한동훈 "필요하다 생각" 2024-10-09 14:22:19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사가 국민들의 머릿속에 계속 이렇게 떠오르는 것 자체가 지금 당정에 큰 부담"이라며 "활동을 조금 자제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여권에 확산하는 '명태균 의혹'에 대해서도 "관련된 분들, 관련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당당하고 솔직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대통령실을 포함한 명...
김대남 사건 키우는 친한계…"나경원·원희룡과 연관성 따져보자" 2024-10-08 10:10:25
역시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좌파 공작원하고 야합하고 내통해서 우파리더를 무너뜨리려고 했던 진영 범죄"라며 "김대남 개인의 일인극인지, 또 누군가와 같이 엮인 것인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한 것은 왜 몇몇 분들은 김대남 개인의 일탈행위다, 이런 식으로 규정을 하나"라며 "그렇게 얘기할...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가짜뉴스 수사, 고검이 맡는다 2024-10-08 08:29:51
SBS 출신 아나운서 김범수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며 "김범수 아나운서는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과 의형제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2012년 정호영 회장 쌍둥이 남매 돌잔치에는 아주 극소수의 지인들만 초대돼 갔는데, 이 자리에 김범수는 김건희를 대동하고 간다"며 "그렇게 정호영...
父 지인에게 성폭행…4살 지능 된 20대 여성 사연에 '공분' 2024-10-07 11:43:38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4살이 된 24살-흩어진 증언과 다이어리'라는 제목으로 승무원 취업을 꿈꾸던 대학 졸업생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를 성폭행한 아버지의 지인 50대 남성 B씨는 강간치사,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
지연, '황재균과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관심 집중 2024-10-07 10:32:08
차 이혼 전문 변호사로,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 대본을 집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지연은 팬미팅 소식이 전해진 후 "행복한 15주년.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희를 위한 모든 일에 정말 감사드린다. 퀸즈(팬덤명) 사랑한다"는 글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잘못된 건가"…'불륜 의혹 강경준' 용서한 장신영 입 열었다 2024-10-07 08:49:03
가정을 지킨 이유를 밝혀 주목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말미에는 장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그간의 논란을 의식한 듯, MC 서장훈과 신동엽은 "출연 결정을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떠셨나",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났던데"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장신영은 "지금...
"뒤에 남자 무서워"…박대성에 살해된 여고생 마지막 통화 2024-10-06 14:45:34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피해 여고생 A(18)양의 친구 B양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B양은 "밤 12시 반쯤 (A양에게) 전화가 와서 '뒤에 남자가 있는데 무섭다', '칼 맞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며 "그러다 갑자기 (수화기 너머로) 엄청 뛰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B양이 A양과 통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