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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공공 SI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2013-06-05 10:37:15
리노스는 본격적으로 공공 si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리노스는 trs사업본부 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공공 si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영업, si, 고객지원팀으로 세분화키로 했다. 또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 확충 및 조직을 정비하는 등 토탈 si 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고 전했다.이는...
현오석 "혜택 받아온 계층, 정당하게 세금 내야"(종합) 2013-06-03 16:49:14
추가>>"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수립대상 공공기관 확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비과세·감면 정비,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통해 조세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 부총리는 3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6차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비과세·감면 정비,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통해...
사회적 협동조합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2013-05-31 15:23:08
사회적 협동조합이 만든 제품이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대상이 된다.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은 협동조합의 임직원을 앞으로 맡을 수 없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동조합기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사회적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사업 조직이다. 일반...
<공약가계부> 이석준 차관 "책임있게 공약 실천한다" 2013-05-31 09:20:18
논의할 수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비과세·감면 정비와 지하경제 양성화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84조1천억원의 세출조정은 재정의 군살을 빼는 동시에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을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차관은 "공약가계부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금과옥조라고 생각하지...
[동반위 결정 논란] 음식점·카센터 출점 일방적 결정…동반위 곳곳서 '파열음' 2013-05-27 17:09:35
목청을 높였다. 동반위는 카센터 사업에 진출한 대기업에 대해 △공공시장 입찰 참여 금지 △가맹점 수 동결 △대기업 신규 진입 자제를 권고했다. 단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등 보험사가 운영하는 카센터는 산간벽지 긴급출동 등을 위해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측과 협의해 출점을 결정하도록 했다. 현대차 등...
[이슈 & 포인트] 재해예방 도시의 기본조건 2013-05-20 17:05:52
주거환경정비법’의 정비계획 수립대상지역으로 우선 지정해 주거환경정비사업, 주택재개발사업 등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개발을 기회로 재해위험을 해소함과 동시에 집값 하락, 행위제한 등 지역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방재선진국처럼 공원 광장 공공시설 등 도시계획시설을 방재시설로 활용해야...
성남시-시의회 또 충돌…이번엔 '노인 예산' 2013-05-17 16:49:14
예전에 공공근로인력을 경로당에 파견했을 때 생겼던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한 경로당 운영·지원 조례 개정안도 의원 13명의 발의로 제출돼 15일 문화복지위에서 가결됐다. 문화복지위는 그러나 예산을 심의하면서 종합복지관리사 50명분 예산을 구별 1명씩 3명분으로 대폭 삭감했다. 시범사업으로는...
<새 정부 '공약가계부' 윤곽…"국민 약속 꼭 지킨다"> 2013-05-16 19:00:05
성과와 무관하게 연례적으로 지원된 1천542개의 문화보조사업은 2017년까지 1천개로 정비하고 대기업 연구개발(R&D) 지원을 줄여 중소·중견기업 R&D에 쏟아붓는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정보공개 확대, 투자 사전심사 강화 등을 통한 세출구조조정과 함께 지방소비세, 교부세, 교육교부금, 국고보조금 등을 개...
[진화하는 공기업] 한국중부발전, '동반성장 3.0' 성과 나눠 사회 따뜻하게 2013-05-13 15:29:03
제작 기업, 우수한 정비회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기업 간 경쟁에서 기업 생태계 간 경쟁으로 기업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 생태계 간 경쟁에서 비교우위는 에너지산업의 생태계를 이루는 기업 간 가치사슬의 건강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 간...
[인터뷰]"전기차 카셰어링, 가능성 충분하다" 2013-05-13 09:45:03
사업소와 120대 전기차를 담당한다. 사업소로는 70% 이상, 전기차 보유대수는 65%에 이른다. "카셰어링 개념도 익숙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전기차는 말할 것도 없구요. 사업 초기에는 이익보다 기업의 사회공헌적인 측면이 강조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지 못하면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