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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서부 7.8 강진…최소 39명 사망 2013-09-25 05:23:15
기상청은 규모를 7.7로 잡았다. 파키스탄 재난 관리 당국의 대변인 캄란 지아는 "현재까지 최소 39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dpa 통신에 말했다. ap통신도 사망자가 39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재난 당국 관계자들은 지진으로 주택이 붕괴되면서 안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희생됐다고 설명했다....
美 콜로라도주, 홍수 피해 실종자 최소 500명 2013-09-16 10:05:02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앞서 4명으로 집계됐던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콜로라도주는 몇 달치에 해당하는 비가 지난 며칠 사이 쏟아지면서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콜로라도주를 중대 재난구역으로 선포하고 연방정부의 지원을 지시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내달부터 학원·산후조리원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2013-09-06 06:01:08
국세청,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정책·금융당국의합작품으로 지하 경제 양성화를 통해 부족한 세원을 발굴하기 위한 차원이다. 학원이나 부동산중개소, 장례식장 등은 급격히 성장해왔으나 그동안 현금 결제만 선호해 소득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 최근 들어 카드 결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현금 결제를...
연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급증 '60대 가장 많아' 2013-08-22 22:34:56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8월22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린 6월29일부터 8월21일까지 34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온열질환자 발생건수(113명)보다 세 배나 늘어난 수치다.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 중 301명은 ‘현기증과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열 탈진’을...
필리핀 침수, 태풍 '짜미' 영향…도시 기능 사실상 마비 2013-08-21 18:34:13
60% 이상 침수됐다. 8월20일 필리핀 방재당국은 12호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폭우가 이틀째 계속되면서 수도 마닐라가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내린 비만 한 달 강수량과 맞먹는 600mm가 넘는다. 현재 마닐라 시민들은 어른 허리까지 차오른 물로 지붕위에 대피하거나 집을 잃었다. 재난사태가 선포된...
필리핀, 최악의 침수 피해…태풍 '짜미' 영향 2013-08-21 16:24:22
비가 쏟아지면서 최악의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필리핀 방재당국은 12호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한 달 강수량과 비슷한 600mm의 비가 하루에 쏟아져 마닐라의 60% 이상이 물에 잠겼다"고 20일 밝혔다. 또 대부분의 공공시설이 마비된 가운데 정부기관과 학교, 민간기업 상당수가 문을 닫았으며, 주요도로 차량 통행이...
태풍 우토르, 필리핀 강타 '최소 23명 실종' 2013-08-12 13:55:15
중부 비콜반도 주민 1천여명은 피난처에서 밤을 보냈다. 재난당국에 따르면 오로라주는 정전됐으며, 라디오 방송국에는 지붕이 날아갔다는 제보 등이 접수됐다. 태풍으로 여객선과 화물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여행객 8천여명도 발이 묶였고, 일부 항공편도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tenderkim@cbs.co.kr [cbs노컷뉴스 김...
화성 케미컬공장 폭발 사고‥업체 대표 두 아들 모두 사망 2013-08-02 14:56:54
▲화성 케미컬공장 사고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전 11시55분쯤 경기 화성시 하저리 H케미컬공장에서 용접작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업체 대표의 차남 최모(32)씨가 30m 밖으로 튕겨나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장남 최모(35)씨도 폭발 당시...
김기현 "서민 주머니로 세원 마련 최소화해야" 2013-07-30 17:08:53
“당국은 적조가 환경오염 탓인지, 기후변화 탓인지 파악해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피해가 심한 곳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하반기 국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지난번 임시국회에서 야당의 반대로 통과시키지 못한 경제살리기 법안이 있다”며 “외국인 투자촉진법이나 분양가...
민주 "가스누출 삼성전자, 안전관리 3류 기업" 2013-07-26 10:05:07
"올 들어서만 벌써 네번째 사고"라며 "삼성전자가 불산 누출사고 이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믿지 못해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번 사고에 대해 환경부 등 관계 당국에 철저한 조사와 함께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국가적 재난시스템을 정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