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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임시공휴일` 재계 "적극동참"‥직원들 `들썩` 2015-08-03 08:46:38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에 대해 근로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행정자치부가 인사혁신처에 요청을 하고, 차관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에 공고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4일 국무회의에선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청와대 "내일 국무회의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 2015-08-03 08:36:11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민경욱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은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메디컬 융합섬유 및 소재산업 키운다. 2015-07-30 17:17:37
제1차관,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이재훈 경북tp원장 등이 참석했다. 첨단메디컬 융합신소재(섬유)산업 육성은 지역의 풍부한 의료인프라와 세계 수준의 섬유 및 소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을 고부가가치 융합소재 산업으로 전환하고 의료용 융합 소재 제품의 만성적 무역적자...
[해외 자원개발 '뒷걸음'] '자원개발 사정 드라이브'…비쌀 때 산 해외유전, 쌀 때 내다 팔아 2015-07-23 20:46:49
자원개발에 나서겠나”감사원은 지난 14일 ‘해외 자원개발 사업 성과분석’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결론은 ‘해외 자원개발을 위해 36조원을 투입했지만 실제로 안정적인 자원을 확보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것.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곧바로 볼멘소리가 쏟아졌다. 한...
SOC예산 지역편중 논란…추경 심의 줄줄이 보류 2015-07-21 20:53:52
전제는 지역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거들었다.여 차관은 “보성~임성리 철도는 사업 초기 단계라 이번에 반영하지 않았고 내년 본예산에 포함시키겠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이자 예결위 여당 간사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나서 “원만한 의사 결정을 위해 잠시 쉬자”며...
[기고] 북극(北極), 경제적 기회와 글로벌 협력의 무대 2015-07-20 20:41:22
차관 >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는 한국의 북극이사회 옵서버 가입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의 쇄빙선인 아라온호 선상에서다. 지난 14일에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가 하나 된 유라시아 대륙의 꿈을 싣고 19박20일의 대장정에 올랐다. 그 발대식을 보며 필자는 북극을 떠올렸다. ‘21세기...
[뉴스의 맥] 470조원 국민연금기금 운용, 독립성·전문성 높여야 2015-07-19 20:51:33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차관과 공단 이사장이 당연직 운용위원(6명). 위촉직 운용위원으로는 사용자단체 3명, 근로자단체 3명, 지역 가입자 대표 6명, 관계 전문가 2명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관리 책임이 있는 정부와 연금의 주인인 가입자 대표들로 균형을 맞추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질 수밖에...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 발대식 2015-07-15 02:21:23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4일 서울 을지로5가 라마다호텔에서 ‘2015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 발대식’(사진)을 열었다.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운영하는 인생나눔교실은 250명으로 이뤄진 멘토봉사단이 전국 병영과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을 찾아 장병 및 청소년과...
목포, 부산에서 베를린까지 철길로 달린다 2015-07-15 01:06:58
대륙을 철길로 잇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가 14일부터 1만4천400km의 대장정을 시작한 것이다. 외교부(장관 윤병세)와 코레일(사장 최연혜)이 공동주관한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발대식이 7월14일 11시부터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국내외 각계 인사 및 참가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유라시아 친선특급 출발합니다" 2015-07-14 20:53:35
달리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행사가 14일 막을 올렸다. 유라시아 역내 국가 간 경제협력을 강화해 통일의 초석을 쌓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왼쪽 여섯 번째),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여덟 번째) 등이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