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버진아일랜드 계좌에 한국인 상당수…北측 이름도" 2013-04-23 23:00:05
해외금융계좌 신고 때 계좌보유를 신고한 사례가 없고 최근 역외탈세 세무조사에서 자주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부의편법증여 등 역외탈세에 악용된 사례가 많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이 모두 탈세 혐의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개연성은 있는 만큼 명단이 입수되면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조현오 "盧 차명계좌 얘기 임경묵 前이사장에 들었다" 2013-04-23 17:18:28
거액의 차명계좌가 바로 전날 발견돼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2월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강연 발언 출처 3명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해 구속된 지 8일 만에 풀려났다. 한편 임 전 이사장은 “차명계좌 얘기를 했다는 조 전...
대주주와 짜고 주가조작한 증권맨 2013-04-23 17:12:58
코스닥 업체 대주주와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옛 증권거래법 위반)로 전직 증권사 직원 이모씨(37)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모 증권사에 근무하던 2005년 12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직장 동료 방모씨 등 두 명과 짜고 당시 코스닥에 상장됐던 k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
짝퉁 교직원공제회 만들어 68억 사기 친 일당 적발 2013-04-23 15:24:04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대한교직원공제회’ 대표 김모(44)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2009년 5월 대한교직원공제회 사이트(dtms.co.kr)를 개설한 뒤 포털 광고, 이메일 등으로 교직원들을 유인, 전국 교직원 1만6200여 명을...
`지하경제양성화` FIU법,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2013-04-22 18:11:02
탈세ㆍ탈루 혐의 조사에 필요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정보를 국세청의 제공하는 내용의 FIU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보 제공범위는 의심거래정보(STR), 고액현금거래정보(CTR), FIU가 분석ㆍ정리한 정보로, 선의의 거래자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세청이 탈세혐의...
범위 작아진 'FIU法' 국회소위 의결 2013-04-22 17:28:38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이다. 개정안은 탈세·탈루 혐의 조사에 필요한 fiu의 의심거래정보(str), 고액현금거래정보(ctr)를 국세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한 사생활 침해 및 국세청의 권한 남용 우려와 관련, 선의의 거래에 대한 피해를 막고자 국세청이 탈세 혐의를 제시하고 fiu가 이를 승인하는...
<국세청 FIU 법안 후퇴…"아쉽지만 효과내는데 주력"> 2013-04-22 17:01:48
했다.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는 이날 탈세·탈루 혐의 조사에 필요한 FIU의 의심거래정보(STR), 2천만원 이상의 고액현금거래정보(CTR)를 국세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한 사생활 침해 및 국세청의 권한 남용 우려에 대한 보완 장치로 국세청이 탈세혐의를 제시하고 FIU가 이를 승인...
빗나간 형제애…내부정보 흘려 주가 차익 2013-04-18 17:38:03
주식 5만주를 사들이고, 부인의 증권계좌로 8만8000여주를 추가 매입했다. 동생 이씨는 한 달 뒤인 2월 초순께 해외 bw 발행대금이 완납된 사실을 확인하고 지인의 차명 증권계좌를 빌려 3억7000만원 상당(5만8314주)의 m사 주식을 매입했다. 형의 정보는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같은 해 3월 m사는 신규사업 진출과 해외...
"지하경제 양성화 위해 종교단체도 외부감사해야"(종합) 2013-04-18 16:46:33
탈세혐의 조사와 체납징수 목적까지 넓힌다면 자금세탁 관련 금융거래를 잡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 연구위원은강조했다. 뒤이어 발표자로 나선 김자봉 금융연구원 연구위원도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FIU와 국세청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위원은 "(세무당국에 금융정보 접근권을...
<주가조작 근절 해법은 특사경·부당이득 환수>(종합) 2013-04-18 12:21:40
갖고 혐의 포착 초기에 직접 수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 사건이 발생하면 한국거래소 심리와금감원 조사, 증권선물위원회 수사 의뢰, 검찰 수사 및 기소 결정, 재판의 여러 단계를 거쳤다. 하지만, 앞으로 금융위와 금감원 파견 직원에게 수사권이 부여되면 검찰과 금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