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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제2회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3-01-11 16:21:30
이란 아이디병원의 핵심비전을 잘 부각시켜 점수를 잘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많아 심사 내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 준 대학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아이디병원은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펼치는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일문문답> 2013-01-11 12:24:56
변화를파악하려는 것이다. --`저성장 지속'이란 표현이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 처음 들어갔는데 ▲성장률이 오랫동안 낮아지게 되면 원래의 잠재력만큼까지 회복하기 어렵다. 못 돌아갈 수도 있다. 현재 잠재성장률은 4.0%가 안 된다. 2012년에 2%대, 올해도 2.8% 성장해 이런 추세가 더 오래가면 4.0%보다...
강호동 방송 복귀 후 못 뜨는 까닭은… 2013-01-11 11:23:14
지났다. 시청률 성적표는 ‘강호동’이란 이름에 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mbc’무릎팍도사’ 유준상 편은 전국 시청률7.3%로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투게더’보다 2.4%포인트 낮았다.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이 은퇴하기 전 두 자릿대 시청률을...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은근 웃겨" 2013-01-11 08:43:34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이란 제목으로 각종 기사 사진에 담긴 최다니엘의 `손 하트 포즈`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1월 28일 KBS2 `학교 2013` 제작발표회에서 찍힌 최다니엘의 모습이다. 출연진과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다니엘의 손 모양이 상당히 어색하다. 손등이...
'택시법' 잘 될까… 靑 거부권 행사 검토 2013-01-11 07:49:31
거부권 행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정부에 따르면 택시법은 오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처리 여부가 논의된다. 청와대는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택시법 거부권 행사 여부를 놓고 검토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택시의 수송 분담률은 9% 수준. 기존 대중교통인 버스(31%)나 지하철·기차(23%) 등과 격차가 커...
[취재수첩] '전기료 인상' 엇박자 낸 전경련 2013-01-10 17:54:31
10일 공동 작성한 대(對)정부 건의문에도 전경련은 빠졌다. 전경련은 당초 건의문에 이름을 올리기로 돼 있었다. 대기업 b사 임원은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대다수 경제단체들이 전기요금 인상에 반대하는데, 정작 경제단체의 ‘수장’격인 전경련만 빠진 상황을 꼬집은 말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우리가 낸...
[2013 신년기획] 日 고령화의 슬픈 자화상 '도시 공동화' 2013-01-10 17:01:13
세대가 이탈해 도시가 유령도시화됐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의 소매점 점포는 1982년 172만여개에서 2007년 114만여개로 급감했다. 최근 10년 동안에만 20%가량 줄었다. 때문에 생필품을 원할 때 사지 못해 곤란을 겪는 이른바 ‘가이모노 난민(買い物難民·쇼핑 난민)’이란 말이 2000년대 들어 유행어가 됐다. 두부...
“이스라엘 선거 등 국제정세, 유가 상승 직접요인” 2013-01-10 14:39:39
22일 선거 이후 이란과의 적대적 관계가 더욱 심화되지 않는다면 친 이란 헤이그 국방장관으로 인해 중동의 위기는 수그러들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유가의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차베스 관련 현재 페트로카리브 조약에 관심이 가는데 베네수엘라의 석유 자원을 국제 유가보다 싼 가격으로 중남미 국가들에게...
구직자 꼴불견 유형 1위, 가뜩이나 힘든데 허위사실까지… “너무해!” 2013-01-09 22:52:40
1월9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발표한 ‘상황별 꼴불견 유형’ 설문조사에서 ‘취업 라이벌 중 가장 꼴불견이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28.9%가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 ‘허위사실 유포형’이라 답했다. 구직자 35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에서는 ‘허위사실 유포형’에 이어 취업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되풀이하는...
[천자칼럼] '남방주말'의 파업 2013-01-09 17:14:37
중국엔 ‘5마오(毛·1마오는 0.1위안)당’이란 게 있다. 인터넷 댓글 부대다. 친(親)정부 여론을 조성하는 게 임무다. 댓글을 하나 달 때마다 5마오를 받는다고 한다. 10만명 가량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마오쩌둥은 일찍이 “‘총자루(무력)와 붓자루(선전선동)’는 정권의 양대 축”이라고 말했다. 공산당 조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