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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국세청이 금융정보분석원의 자료를 넘겨받을 수 있도록 하겠단다.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의 이른바 ‘증세 없는 재원조달’은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예측된다. 세출구조조정은 과거 경험에 비춰볼 때 1년에 2조~3조원도 힘에 겹다. 비과세 및 감면은 상당부분 중산층과 서민층의 소득보전에 연계돼...
[한경데스크] 新샌드위치 위기 어쩔건가 2013-01-27 16:49:49
2008년 가을 터진 미국발(發) 금융위기 때 우리 기업들은 중국과 일본 기업 사이에서 비교우위를 지키는 이른바 ‘역(逆)샌드위치 전략’으로 가장 먼저 벗어났다. ‘형님’인 대기업이라고 다 잘나가는 것은 아니다. 철강 조선 건설 등 생존을 걸고 사투 중인 대기업이 갈수록 늘고 있다.유근석 산업부장 ygs@hankyung.com...
[취재수첩] 뒷말 많은 거래소 전자단기사채시장 2013-01-27 16:49:41
등록해야 하는 이중 업무를 감수해야 한다. 금융당국도 거래소의 이런 모습이 못마땅한 눈치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거래소의 ‘제 밥그릇 챙기기’라는 뒷말까지 나오고 있다. 거래소는 무엇이 시장을 위해 가장 합리적이고 현명한 행동인지 고민해봤으면 한다.김은정 증권부 기자 kej@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불황 속 경상수지 흑자 확대…일자리·소득증가에 '긍정적' 2013-01-27 16:45:18
등에서 적자를 기록했지만 운송, 건설 및 금융 서비스에서 흑자를 기록해 서비스수지 전체로는 26억5000만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서비스수지가 흑자로 바뀐 것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건설 수주 증가로 건설과 운송 수지의 흑자가 확대된 반면 여행수지 적자는 감소한 영향이 큽니다. 만성적으로 적자를 냈던 서비스수지의...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기러기 아빠의 해외송금은 '경상이전수지' 2013-01-27 16:45:12
속합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은 이후 2000년까지 경상이전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01년 적자로 전환된 이후 계속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2011년의 경우 적자 규모는 26억3300만달러였습니다. 역대 적자 최대치를 기록한 해는 2006년(40억9200만달러)입니다.▶ 소유진 남편,...
[사설] 한국을 떠나는 외국계 IB들의 심상찮은 동향 2013-01-27 16:44:12
외국계 금융사의 이탈설이 줄을 잇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관련업계에서는 한국 내 원인보다는 본사의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이 철수의 주된 이유라고 보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유럽 재정위기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은행과 보험 자산운용사 등이 대부분 자금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본사의...
[사설] 인수위 토론, 구성의 오류에 빠지고 있다 2013-01-27 16:44:00
당선인이 강조하고 있는 중소기업 금융대출도 그렇다. 지난 2008년에 중기대출은 거의 무조건 대출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결과가 지금의 경영난이다. 좀비기업들이 살다보니 멀쩡한 중기들까지 물귀신이 되고 만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본죽, 원할머니 보쌈, 놀부 등의 출점제한을 검토 중이다. 골목 점포에서 시작해...
한·중 통화스와프 자금 첫 무역결제 지원 2013-01-27 16:39:18
금융안정팀장은 “통화스와프 자금의 무역결제 지원제도가 실제 가동에 들어가면서 기업들의 이용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한은은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한·중 간 결제시스템 및 인프라 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1인당 국민총소득 2만2720弗 2013-01-27 16:39:00
2만달러를 넘어섰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2년 연속 1만달러대로 떨어졌다가 2010년부터 다시 2만달러 선을 회복했다.지난해 1인당 gni 증가율이 2010년 20.7%, 2011년 9.4%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은 저성장과 함께 환율효과가 겹쳤기 때문이다. 지난해 원·달러 평균환율(1126원8전)은 2011년 1108원과...
최태원 회장 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 기업 발표 2013-01-27 16:38:32
투자자에게는 세제감면과 금융지원 등 재무적 혜택을 각각 준 뒤 이를 탄소배출권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최 회장은 “사회적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사회적 주식시장’까지 만들면 안정적으로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