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국회에서 욕먹을수록 지역에서 환영받는… 2013-01-02 17:07:12
알 만하다.당초 soc 예산은 대폭 삭감이 예상됐지만 여야 대표, 예결위 간사, 사무총장 등이 앞다퉈 챙긴 결과 정부안보다 되레 5574억원 늘어났다. 늘어난 soc 예산만큼 국방(-3287억원), 극빈층 의료비(-2824억원) 등을 칼질했다. 겉으론 제주해군기지 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대치한 모양새였지만 뒷구멍에선 ‘쪽지’...
새누리 "국민께 보답하자"…민주 "선당후사로 철저히 반성" 2013-01-02 17:05:38
다져 여야는 2일 새해를 맞이해 각각 시무식을 열었다. 새누리당은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자축하면서도 쇄신 의지를 되새겼고, 민주통합당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환골탈태 각오를 다졌다. 새누리당은 이날 여의도당사 2층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서병수...
"대구예산 내가 땄다고 왜 보도하나"…이한구 '쪽지예산' 언론탓 2013-01-02 17:04:00
믿어야 한다”며 “심의한 의원들이나 여야 지도부가 다 해먹은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대구 예산은 제가 다 챙기고, 인천 예산은 누가, 광주 예산은 누가 이런 식으로 분석하면 어떻게 일을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 개정안과...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없을 것이다. 여야 스스로도 떳떳하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여야를 떠나 “서로 뻔히 아는 처지에…”라는 게 의원들의 정서다. 새해 예산안은 이렇게 서로 챙겨주는 ‘정치적 품앗이’를 거쳐 불과 열흘여 만에 급조됐다. 사업 타당성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생략하고, 수천 건이 넘는 민원성 사업을 잘라서 넣기에...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센터마다 고객들의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가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기준 금액을 종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낮춘 데 따른 불평이다. 종합과세는 금융상품 이자와 배당소득을 합해 연간 일정액을 넘으면 근로·임대소득 등과 합산해 최고 41.8%(지방세 포함)의 세금을 물리는 제도다. 대상이 확대되면서...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축소 불가피(종합) 2013-01-02 16:32:34
부분이 있다며 1천40억원을 줄여야 한다고 판단하는 등 대폭 삭감 의견을 냈다. 가스공사에 대해서도 2007년 이후 개발·탐사 사업에 대한 투자금 회수 실적이종결된 사업을 제외하고 거의 없다며 사업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1조7천247억원을 신청했지만 206억원이 감액됐다....
올해 증권업계 화두 '위기 돌파'…자산관리 영업 '올인' 2013-01-02 13:37:06
성장동력이 되살아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여야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을 기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인하 확대하기로 한 것이 가장 긍정적이란 분위기다. 주식 펀드 등 위험금융자산은 그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위기'와 '기회' 공존 2013년…"자산관리형 증권사 주목받을 듯"2일...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여야한다"고 말했다. ◇"위기는 곧 기회"…해외시장 개척에 눈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다른 은행에는 올해가 시련의 해가 될지 모르지만 외환은행에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고...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차질 예상 2013-01-02 11:18:36
줄여야 한다고 판단하는 등 대폭 삭감 의견을 냈다.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1조7천247억원으로 안을 편성했지만 심의 결과 206억원을감액당했다. 신재생에너지융합원천기술 개발 사업비 60억원, 원자력 대국민 홍보사업 8억5천만원, 전력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110억원 등이 줄었다. 전력 수요관리 사업에...
환율, 16개월來 최저…1070원선 '붕괴' 2013-01-02 11:12:56
미국 의회 상원에서 여야 합의로 89대 8로 통과했다. 추가 수정안 없이 하원에서도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전 연구원은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타결 전망이 환율에 지속적인 하락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며 "연초 효과로 환유른 1060원대 초반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