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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마케팅비 24%는 무이자 할부 지원에 사용 2013-01-07 04:55:05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최근 논란이 된 카드사들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 중단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그간 대형가맹점에 제공된 무이자 할부 비용이 일반가맹점이나 재래시장의 수수료로 전가되는 부작용이 컸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와 카드업계는 2011년 중...
무협 "WTO 무역분쟁 10년 만에 최대" 2013-01-06 21:02:22
전체 기준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친 2008년 수준(조사개시 213건, 부과 139건)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된다. 상계관세 부과 건수도 19건으로 상반기 수치로만 2002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통적 보호무역 조치와 더불어 지식재산권 규제도 증가 추세다. 미국의 지재권 침해 물품 압류 건수가...
[인수위 출범] "입이 없다"…첫날부터 '함구령' 2013-01-06 21:02:21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첫 전체회의에서 “모든 구성원은 직무와 관련해 알게 된 비밀을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계 법령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창중 대변인은 “혼선을 막기 위해 대외공보활동의 창구를 대변인으로...
노동생산성 큰 폭 하락…OECD 바닥권 2013-01-06 20:58:15
기준으로 전년 대비 0.1% 하락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노동생산성이 0.8% 떨어진 이후 처음으로 노동생산성이 하락세를 보인 셈이다. 노동생산성은 투입 노동량 대비 생산량의 비율로, 노동자 1인이 일정 기간 산출하는 생산량 또는 부가가치를 나타낸다. oecd 국가들의 3분기 평균 노동생산성은 0.2% 상승했다. ...
건설인 "위기는 체질개선 기회" 2013-01-06 20:05:21
갖고 대처해 나간다면,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스스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 사모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건설업의 금융 역량을 높이고, 건설사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스탠딩> 계사년 새해, 건설인들은 제2의...
김용준 인수위원장 "국정운영 안정성 위해 최선" 2013-01-06 16:42:34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주재하고 "박근혜 당선인이 선거 기간 국민께 약속한 민생ㆍ약속ㆍ대통합 대통령 등의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자"며 이 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또 "박 당선인이 제18대 대통령으로서의 직무와 정책을 성실히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운 융성의 계기가...
[부산·경남]부산은행, 계사년 힘차게 비상 시동 2013-01-06 16:03:11
올해 bs금융그룹 경영슬로건으로 선정된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을 통해 상생경영과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을 선포했다.이날 대회는 행사명 ‘fly together‘ 를 주제로 ’1부 ready to fly(날개를 펴다)‘를 시작으로 ’4부 fly to the future(더 큰 세상으로 날다)‘ 까지 story 식으로 전개됐다.기존...
'철통경비' 속 인수위 현판식 열려…박근혜 당선인 참석 2013-01-06 15:13:00
열렸다. 현판식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별관의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에서 제공한 방탄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검은색 외투 차림으로 참석한 그는 현판이 부착된 현관으로 올라서 가림막에 붙어있는 줄을 잡아당겼다. 인수위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박...
한국 노동생산성 하락폭 OECD 최고수준 2013-01-06 15:12:21
3분기 노동생산성 하락폭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작년 3분기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전분기 대비 0.4% 떨어져 회원국 중 노르웨이에 이어 두번째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노동생산성 하락은 금융위기 수준으로 떨어진 경제성장률이 가장 큰 원인으로...
올해 휩쓸 글로벌 트렌드는?… 'G-Zero 시대' 심화 2013-01-06 15:00:10
금융·경제 △군사·외교 △에너지·식량·자원 △산업·과학기술 △경영·소비의 6개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10대 트렌드가 소개됐다. 먼저 글로벌 거버넌스 분야에서 'g-zero 시대'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과 중국의 신정부 간 정치·경제적 갈등 심화, 글로벌 경제위기 속 글로벌 리더십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