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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검찰 고위간부들 잇따라 대기업 사외이사 선임 2015-02-25 18:47:53
김 전 총장은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가 파기된데 따른 책임을 지겠다며 2011년7월 검사 생활을 마감했다. 당시 김 전 총장 밑에서 수사권 조정 협상을 진행하던 이가 바로 홍 전 기조부장이었다. 송광수 전 검찰총장 역시 2013년 주총에서 선임된 뒤 현재 삼성전자[005930]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하재근 칼럼] ‘펀치’ 마지막회, 그들을 잡기 위해선 김래원의 목숨이 필요했다 2015-02-21 03:37:04
검사는 정말로 정의를 실현하려는 검사로 등장했다. 이들은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 분)을 상대해야 했고, 전 법무부장관이자 총리후보자였으며 특별검사인 윤지숙(최명길 분)을 상대해야 했다. 검찰총장은 개천에서 난 용이었고 전 법무부장관은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이었다. 이태섭(이기영 분)은 “형법책은 윤지숙이...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출범…"문서·DNA 등 첨단범죄 추적…국과수와 선의의 경쟁 하겠다" 2015-02-16 20:46:24
업무를 총괄하는 체제였는데 이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검사장급 인사에게 부장을 맡김으로써 과수부의 중량감을 높였다. 인력은 검사 6명, 전문 인력 124명 등 모두 130명으로 구성했다. 대검은 지난해 검찰이 처리한 사건 100만건 가운데 과학적 수사기법을 사용한 사건이 10만4000여건에 달하는 등 과학수사 비중이 커지...
`펀치` 최명길, 이번엔 김아중 손잡고 조재현 뒷통수 쳐 2015-02-11 08:29:44
좋게 만드는 데는 대가가 필요하다. 특별검사님이 말씀하셨다. 모두가 바란다. 그런데 누구도 그 대가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윤지숙(최명길)은 “아들 문제만 아니면 난 흠 없이 부끄럼 없이 살았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신하경(김아중)은 “다른 사람을 대가로 바치려고 하셨다. 정환씨가 그...
`펀치` 서지혜, 조재현의 덫에 걸렸다. 2015-02-11 08:19:46
이검사 최검사 니네 식구들 끼니는 누가 챙겨주겠노”라며 연극을 했다. 결국 최연진(서지혜)는 “총장님 박정환이라면 어쩌면 파일복원을 아주 가까운 곳에 맡길 수 있다. 내부가 아닌 외부. 총장님의 발밑. 대검찰청 첨단수사부 디지털 복원팀 확인해 봐라. 혹시 그곳에”라며 정보를 흘렸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펀치` 김래원, 조재현 설득 "최명길 때문에 꼬인 인생, 같이 잡자" 2015-02-10 15:19:28
"총장님 어차피 넘어진다. 시간이 없다. 윤지숙 같이 잡자"라며 "윤지숙 병역비리가 담긴 칩 세상에 던져라"라며 이태준을 설득했다. 이어 "총장님이나 저나 윤지숙 때문에 꼬인 인생이다. 윤지숙 잡고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태준은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었다. 한편 `펀치`는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검사가...
`펀치` 또 월화극 시청률 1위...적수 없나? 2015-02-10 09:49:55
총장(조재현)의 오른팔을 자처하며 몰래 박정환 검사(김래원)을 도왔던 최연진 검사(서지혜)가 결국 이태준 총장에게 꼬리를 밟히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펀치, 김아중, 최명길에게 "상처 입고 썩은 꽃이 버티면 없애야겠죠?" 일침 2015-02-10 08:29:46
싫지만 이태준(조재현) 총장하고 살아갈 세상이다. 그 사람보다 힘이 있어야해”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신하경(김아중)은 “누구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옳다고 생각하는 최소한의 정의 그게 법이라고 특별검사님이 말씀하셨죠”라며 날카롭게 대꾸했다. 그러자 윤지숙(최명길)은 “그래. 그렇게 가르쳤지....
세계 증권감독 수장들 서울에 모인다 2015-02-10 06:00:32
IOSCO 이사회 의장과 데이비드 라이트 사무총장을 비롯해 30개국 증권감독기관 수장들이 얼굴을 맞댄다. 검사 시절 마피아 보스 기소와 화이트칼라 범죄의 척결로 잘 알려진 메리 조 화이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샤오강(肖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마틴 휘틀리 영국 금융감독청(FCA) 청장...
`펀치` 조재현, 최명길 무너뜨리자는 김래원 제안 끝내 "거절 " 2015-02-10 01:06:04
총장님 많이 힘드신가보다. 대답하지 않을 거 알면서 물어보고”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자신의 과거사를 들추며 자신이 검사가 된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했고, 박정환(김래원)은 “똑같은 얘기 매번 듣기 지겹다. 윤지숙(최명길) 보냅시다. 총장님 어차피 넘어진다. 그 칩 공개해라”라고 자신의...